길이가 245m인 힌덴부르크 비행선은 기존의 체펠린 설계방식으로 제작되었으며,

(보잉 747 길이 약 70여m)

 

1936년 4월 독일의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최초로 비행했다.

 

최대속도는 시속 135km, 순항속도는 시속 126km였다. (마이바흐 엔진을 사용)

 

1936년에는 북대서양을 횡단하는 상업적인 운항을 시작하여 독일-미국 간의 10회 정기왕복비행으로

 

총 1,002명의 승객을 수송했다.

 

 

안전을 위해 헬륨가스를 써야하는데 가스 보급 및 미국으로부터의 구입이 어려워

 

수소를 사용함으로서

 

1937년 수소폭발로 인한 대참사로 초대형 비행선 시대를 접는 계기가 됐다.  

 

 

폭발장면은

영국의 밴드 '레드 제플린'이 1집 자켓에 사용해서 더 유명해진 비행선.

 

 

 

 

 

사진은 클릭하면 더 커집니다.

 

 

 

 

 

 

 

미국 맨하탄 위를 지나는 힌덴부르크

 

 

 

 

 

 

 

실로 어마어마한 크기의 힌덴부르크... 상업적 용도 및 독일의 과시 목적을 이용함.

 

 

 

 

 

조종석 곤돌라... 방향키는 거의 배의 것과 흡사한 방식

 

 

 

 

 

난방이 갖춰진 고급스러운 실내 카페테리아

비행선 중앙엔 여러 개의 침실들이 있어 하늘의 호텔

 

 

 

 

 

 

비싼 요금으로 부자들만의  이동수단이었음...그  당시 400달러이므로 환산하면 아주 큰 금액

 

 

 

 

 

 

 

 

 

 

 

 

 

 

 

 

 

독일의 시대를 앞서는 경이로운 기술력을 느낄 수 있음

 

 

 

 

 

 

 

무게 감소를 위해 타공한 알루미늄 프레임을 쓰고 천으로 감싸 제작함.

카페에 사용하던 피아노도 알류미늄 소재를 씀

 

 

 

 

 

 

 

 

이착륙의 느낌을 실감할 수 없을 정도로 안락하고 호화로운 승차감이었다고 함.

 

 

 

 

 

 

힌덴부르크의 사이즈 비교...

 

보잉 747과의 비교로 압도적인 크기를 실감할 수 있음

(타이타닉과 거의 같음)

 

 

 

 

출처: 지구별에서 추억만들기 님 자료, 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