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대정공 생산분 (1993) - 4호선 운행

2. 현대정공 생산분 (1999) - 1호선 운행

3~4. 현대자동차그룹 ㈜로템 생산분 (2002) - 1호선 운행

5. 현대로템 생산분 (2008) - 2호선 신차

서울특별시 산하 공기업인 서울메트로에서 관리하는 지하철 1호선의 전동차.

* 1999년 7월 현대의 철차사업은 대우, 한진과 함께 철도차량 부문 독점사업법인인 Koros라는 이름으로 합병이 된다.
→ 이 때까지만해도 전동차 가격이 10억을 넘지 않았던 시절.

* 2001년 말 현대에서 Koros를 인수함으로써 철차사업을 되찾아왔음은 물론, 독점적 위치로서 자리를 굳히게 된다. 회사 이름은 이 때 Rotem으로 바뀌었다.
→ 같은 제품임에도 10억을 훌쩍 넘긴다. 인건비 상승, 내수시장에서의 독점적 위치에 있는 등등이 인상 요인으로 꼽힌다.

연식 차이가 있지만 거의 같은 제품인데도 93년에서 99년 차량구매대금의 인상폭과 99년에서 2002년 사이 인상폭에 차이가 느껴진다.

현대 한 곳이 독점하고부터 자동차 못지않게 철도차량도 가격이 뛴듯한 느낌이...

근데 08년 도입분은 취득가액이 확 떨어졌다는거. 단가 후려치기를 한건가 무슨 영문에선지 많이 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