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뉴욕 지하철의 경우 좌석이 플라스틱으로만 되어있습니다
좌석은 성인 한명이 앉기에 비좁기 때문에 덩치 큰 사람들 사이에 비어있는 좌석에 사람들이 굳이 앉지 않는 편이며 한국과 비교했을 때 지하철 역 구내, 전동차 안에서 노숙자들이 많은 편입니다.
따라서 전철이 들어올 때 유난히 사람이 적은 컨이라면 급히 양옆 전동차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동차내에는 다양한 타입의 퍼포먼스가 있습니다.
주로 흑인들인데 젊은 친구들의 포터블스피커와 함께 볼수있는 모자쇼, 힙합댄스부터 아저씨들의 아카펠라, 악기연주 및 구걸등 다양한 일들이 있습니다
전동차 내부 폭은 눈대중으로 봤을 때 우리나라 전철의 약 3.5/5 정도 되며 사진상의 전철은 아직 많은 노선에서 사용중이지만 서서히 퇴역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신형 전동차도 있으나 신 구형에 관계없이 소음이 굉장히 심한 편이고 이것은 낡은 선로에 의한 것으로 보여 집니다
장점으로는 도시의 상당한 부분을 지하철이 커버해주며 맨해튼을 지나는 노선 중 같은 트랙을 사용하는 노선들은 익스프레스가 있어 상당히 빨리 목적지까지 갈수 있으며(ex. 1,2,3 호선이 상 하행으로 4개 트랙 사용시 1번은 로컬(전 역 정차) 2,3은 급행) 여름에 에어컨이 강해 시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