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베이스로 사용하고 있는 공항입니다. 먼지만한 훈련기들이 보이시나요?ㅎㅎ


플로리다의 동해안(대서양) 쇼어라인이에요. 날씨가 좋을땐 바닷물이 정말 에메랄드빛 하늘색으로 보이는데 무지 예쁘답니다



저희 홈베이스 공항엔 유명한 레스토랑이 있는데, 돈많으신 할머니 할아버지분들이 점심먹으러 오시기도 해요.

공항에 내리면 "Request taxi to the restaurant"라고 할정도로. ^^ 싸이테이션이네요


이 제트기의 파일럿분이 할아버지의 골프백을 들고 뛰어가시더라는..^^


얼마전에 훈련생들 격려(?)차 방문하신 회장님.. 전용기 737입니다. 외국인친구가 찍은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