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에서는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훨씬 경제적인 측면으로 항공기 구매를 진행하게 됩니다...
엔진이 쌍발이냐...네발이냐.......비슷한 크기의 항공기인데..엔진 갯수가 두배나 차이나버리니
당연히 777을 고르지 말입니다...747의 경우 그 시대에 나온 경쟁기종이 없다보니 제왕이였지만...
340이 나온 시점엔 777도 비슷하게 데뷔를 했기 때문에 훅 밀린겁니다...
엔진 갯수에 따라서 유지비용이 천차만별로 차이가 나기 때문에........아쉽게도 340은 ㅠㅠ
대신 330이 선방을 해줘서 그나마 다행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