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역에 전시된 베이지색 바탕에 파란색 도색의 객차는 실체는 퇴역한 무궁화호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전시 목적의 의도는 마일드 스틸제의 1세대 새마을호를 표현하기 위한 전시입니다.
상당 부분 일치하는 모습과 표현입니다.
사진은 1986년 도입된 스테인리스 바디제의 신형 새마을호 이전에 존재했던 마일드 스틸제의 1세대 새마을호 객차입니다.
사진은 반식반객(특실20석)의 전망차입니다.
1984년 경부선 인근 거주 목격.
제 목격담은 해당차량이 가장 후미에 편성됩니다.
기관차 + 발전차 + 객차 + 객차 + 객차 + 반식반객(특실, 전망차)의 형태로 서울발 부산착 편성이었습니다.
이보다 긴 편성의 경우에는 1객차 전체 식당차, 1객차 전체 특실, 1객차 가족실(유럽식 쿠셋 스타일)의 차량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