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곳이 김포 공항과 가깝고 또 유명한 오쇠삼거리 포인트 와는 불과 3키로 남짓.

오쇠삼거리 포인트는 머 아실만 한 분은 다 아시는 유명한 포인트인데 저기를 매일 출퇴근 하면서 지나 다니죠.

개인적으론 참 좋더라구요. 신호대기 할때 간간히 눈요기도 하고 ㅎㅎ

출근 할 때 시간 남거나 배기싸운드 듣고 싶을 땐 가끔 저기 가서 담배 한대 피면서 바로 머리위를 지나가는 싸운드를 감상 합니다.

 

 

포인트 도착하면 바로 저렇게 활주로 유도등이 시작되구요.

 

 

트래픽 많은 날은 2분정도,  좀 한가하다 싶음 5분정도 기다리면 저렇게 한 대씩 나타납니다.

저게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 할 때 모습이구요. 이때 고도를 플라이트레이더 앱으로 보면 1,000 피트를 표시함.

1,000 피트 가리키는 순간 랜딩 라이트가 보이기 시작해요 신기하게 ㅎㅎ

 

 

 

옵니다....

 

 

 

와요..... 파일럿이 밑에 웬 미친놈인가 하것죠... 카메라도 없이 꼬라보고 잇으니.

근데 계기판 보랴 조종간 정신없이 움직이랴 나를 볼 여유는 잇을지 ㅋㅋ

 

 

 

 

바로 대가리 위.. 이사진 보면 무슨 기종인지 바로 아시겟죠 다들. 너무 쉬워서 생략.

 

 

가요.....순식간에.. 이 때 싸운드가 참 좋죠. 눈감고 느껴 봅니다. 그 소리와 진동.

 

 

 

이제 터치다운 직전. 굿바이.

이거 다음 330 랜딩모습 보고 담배도 다 피웟겟다 춥기도 해서 철수 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