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날 하늘을 보면 여객기가 지나가고 눈으로도 여객기구나 하고 구분이 되는데, 가끔씩 여객기가 지나가고 있는중 그 여객기보다 훨씬 높은고도에서 거짓말 안 보태고 비행기 같은데 너무 높아 비행기인지 뭔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작은게 날아 가는게 보여요..그것도 뒤에 흰색 연기라 해야 하나요? 아무튼 그게 보이니까 ..아 뭔가 날아가는구나 하고 알죠 그것 마져 안보이면 날아가는 것도 모를 정도로 작습니다..요지는 대체 그게 뭔가요..전부터 궁금 했는데 이제야 물어봅니다..~~^^오늘도 안전운전하세요. .
보통 순항중일 경우 기준으로 국내선은 7~8km, 국제선은 11~12Km 상공을 날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국내선의 경우 김포 - 제주 노선조차 고도 7~8km 수준으로 비행하는 구간이 10분 남짓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정찰기의 경우 이착륙 과정일 때를 제외하고는 맨눈으로 보기가 힘들죠... 맨눈으로 보인다면 어디 정찰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