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뉴시스] 정병혁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해병대 채상병 사망 의혹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휴대전화 포렌식 선별작업을 오는 30일 재개한다. 임 전 사단장이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에 대한 외압 의혹 수사관련 포렌식 참관을 위해 23일 경기 과천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로 출석하기에 앞서 취재진 앞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04.23. jhop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