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7614664560 (1).jpg

헌법재판소의 안전을 무시한 법무부


1.구속영장 기각 후 윤석열 경호


대통령경호처 

김성훈 

이광우 


2.총기 사용과 대통령관저 기관총 MP7 상시 배치 시인


* 250122 / 제421회 국회(임시회) 제05차에서 

이광우 경호본부장 대통령관저의 기관총 MP7 배치 시인


* 김성훈은 기자들에게 


 경호관은 근무할때 늘 총을 휴대합니다.

대통령관저의 기관총 MP7 상시 배치 시인


3. 헌재안 대기실 헤어스타링 허가


스프레이,드라이기 사용 은 화재 유발 및 무기가 될 수 있고 테러 조력자 출입등을 고려하지 않음


4. 법무부 교정본부 


우선 회수물품을 윤석열이 착용하게함

넥타이 시계 가발 등은 자해의 위험성과 무기가 될수 있슴

 

900_1737614651089.jpg

 

 

2025012206395432061_1737495594_0027697137.jpg

 

 

1737614635854 (1).jpg

 

 

1737614583550 (1).jpg

 

 

1737614503501 (1).jpg

 

 

900_1737645320720.jpg

 

 

900_1737645305666.jpg

 

 

900_1737645292481.jpg

 

 

900_1737645277267.jpg

 

 

900_1737645261763.jpg

 

 

900_1737645241123.jpg

 



900_1737645228931.jpg


250122 / 제421회 국회(임시회) 제05차 윤석열정부의비상계엄선포를통한내란진상규명국정조사특별위원회


증인 경호처 남부장

증인 경호처 장부장


2차 영장 체포 집행시 협조하자는 대통령 경호실 직원들 업무배재 -경호본부장


1737682707284.jpg

 

 

1737687519442.jpg

 

 

1737687507681.jpg

 

 

1737687495554.jpg

 

 

1737687483691.jpg

 

 

1737687473662.jpg

 

 

1737687462066.jpg

 

 

1737687451703.jpg

 

 

1737687439113.jpg

1737687427642.jpg

 

 

1737687414711.jpg

 

 

1737687403048.jpg

 

 

1737687216599.jpg

 

 

1737687204244.jpg

 

 

1737687193161.jpg

 

 

1737687179914.jpg

 

 

1737687167279.jpg

 

 

1737687153330.jpg

 

 

1737687717669.jpg

 

 

1737686995333.jpg

 

 

1737686985111.jpg

 

1737686945738.jpg

 

 

1737686919259.jpg

 

 

1737686879836.jpg

 

 

1737686834964.jpg

 

 

1737686823442.jpg

 

 

1737686811948.jpg

 

 

1737686764890.jpg

 

 

1737686753892.jpg

 

 

1737686729011.jpg

 

 

1737686716210.jpg

 

 

1737686626421.jpg

 

 

1737686614532.jpg

 

1737687745790.jpg

 

 

1737686516911.jpg

 

 

1737686532243.jpg

 

 

1737686492088.jpg

 

 

1737686434956.jpg

 

 

900_1737601565280-1.jpg

 

 

900_1737601553283.jpg

 

 

900_1737601540192.jpg

 

 

900_1737597090239-1.jpg

 

 

 

[시선집중] 윤건영 “김건희도 비화폰, 더 충격적인 건 장관들에게 尹부부 번호 같이 줘”

MBC라디오2025. 1. 23. 10:06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비화폰 공화국, 尹정부 ‘비밀 많나?’ 비화폰 지급자 너무 많아

-비화폰 서버 보관, 지난 정부 3개월. 尹정부 1개월로 줄여

-비화폰 서버 이틀마다 삭제? 김성훈 위증 확신. 삭제해도 복구 가능

-비화폰 불출 대장 공개 필요. 내란 전 누가 받았나 확인 필요

-안가, 내란 음모 종사자들 집결 장소. CCTV 서버 확보해야

-관저 골프연습 시설-안가 리모델링, 현대건설 공사 인정

-안가 리모델링, ‘술 드시는데 용이한 공간’으로.. 2억 6천 들어

-경호처 직원들, 대단히 불안해해. 김성훈, 인사 조치 예고


이미지 크게 보기


■ 방송 :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김종배의 시선집중>(07:05~08:30)

■ 진행 : 김종배 시사평론가

■ 대담 :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 진행자 > 오늘 3부에서는 어제 열렸던 내란 국조특위 1차 청문회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위원 가운데 한 분이죠.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 윤건영 > 네, 구로을의 윤건영입니다.


◎ 진행자 > 많이 피곤하시겠네요. 어제 하루종일 청문회 하시고.


◎ 윤건영 > 괜찮습니다.


◎ 진행자 > 저희가 민폐를 끼쳤습니다. 좀 쉬셔야 되는데,


◎ 윤건영 > 아닙니다.


◎ 진행자 > 아무튼 국민들의 알 권리, 이럴 때 할 수 있는 얘기는 이거밖에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앞으로도 부탁드리면서 일단 어제 나왔던 뉴스 하나 먼저 여쭙고 청문회 얘기 갔으면 좋겠는데 경호처에서 본부장급 이상 간부들이 사표를 냈다, 이런 보도가 있었어요.


◎ 윤건영 > 제가 전해 듣기로는 경호처의 부장급 이상 고위 간부들이 한 20여 명,


◎ 진행자 > 본부장급이 아니라?


◎ 윤건영 > 포함해서요.


◎ 진행자 > 부장급까지?


◎ 윤건영 > 부장 본부장 포함해서 한 20여 명이 사표를 써서 김성훈 경호차장한테 찾아갔대요. 야 우리도 내자 너도 내라 이게 맞지 않냐. 경호처가 이 지경된 데까지는 당신의 책임이 크다라고 했더니 김성훈 경호차장이 있어 봐라라고 하면서 그 제안에 응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 진행자 > 본인은 안 낸 거네요?


◎ 윤건영 > 그렇죠. 그래서 제가 어제 청문회에서 혹시라도 그런 의사를 전해 받은 게 있냐 그런 일 있냐고 했더니 김성훈 차장이 발뺌을 하더라고요.


◎ 진행자 > 아예 낸 적이 없다?


◎ 윤건영 > 예, 그래서 좀 더 확인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 진행자 > 그럼 현재 상태는 거기서 멈춤,


◎ 윤건영 > 맞습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어제 의원님이 비화폰 관련 이야기를 제기하셨습니다. 김건희 여사에게도 비화폰이 제공이 됐다. 저는 아무리 들어도 그걸 이해를 못하겠는데 이게 이해가 될 수 있는 현상인가요?


◎ 윤건영 > 줄 수 있는데요. 제가 충격적이었던 건 뭐냐고 하면 장관에게 비화폰을 전달하면서 경호처에서 A4 용지 2장을 줬다는 거예요. 이 A4 용지에는 맨 위에 윤석열 대통령의 비화폰 전화번호 그 다음에 김건희 여사의 비화폰 전화번호가 딱 적혀 있다는 거예요. 나머지 주요 인사들 번호가 있으면서 ‘야 전화 갈 거야 잘 받아’, ‘이 두 분이 전화할 수도 있어’, 이렇게 이야기했다는 거예요. 저는 그게 더 충격이죠. 비화폰이야 상황에 따라서 이렇게 할 수도 있는데


◎ 진행자 > 비화폰이라는 게 국가 사무에 쓰라고 비밀 통화할 때 쓰라고 주는 거잖아요.


◎ 윤건영 > 그리고 민간인인 김건희 여사가 비화폰을 받으면 안 되는 건 맞죠. 상식적으로 규칙에도 안 맞고, 맞습니다.


◎ 진행자 > 근데 경호처가 그걸 지급을 했다는 겁니까?


◎ 윤건영 > 맞습니다. 제가 제보를 받은 거고요. 일단 비화폰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비화폰은 핸드폰하고 똑같아요. 우리가 들고 있는 핸드폰이랑.


◎ 진행자 > 어제 뭐 말씀하신 것 같아요, 갤럭시 S20.


◎ 윤건영 > 문제는 이 비화폰 안에 있는 유심칩과 프로그램을 국정원이 만드는 거예요. 국정원이 만들어서 소위 말해서 통신 보안이 걸려 있는 거라고 해서 이걸 경호처에 주면 경호처에서는 비서실과 상의해서 불출대상을 정합니다. 누구누구에게 줄 거냐. 근데 윤석열 정부는 이게 너무 많아요.


◎ 진행자 > 그래요?


◎ 윤건영 > 예를 들어서 전임 정부에서는 장관들한테 비화폰을 지급하지 않았거든요. 근데 거의 모든 장관들한테 지급을 했더라고요. 물론 또 안 받은 장관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비화폰 공화국처럼 지금 막 돼 있는 형국이에요.


◎ 진행자 > 비밀이 되게 많았나봐, 그렇게 봐야 되는 건가요?


◎ 윤건영 > 그렇죠.


◎ 진행자 > 아니 똑같은 정부인데 왜 비밀이 많아요? 그러면.


◎ 윤건영 > 제가 그게 궁금한 겁니다.


◎ 진행자 > 김건희 여사가 이 비화폰 갖고 언제 누구하고 무슨 내용으로 통화를 했느냐, 이건 지금 밝혀지기가 너무 힘든 부분일까요?


◎ 윤건영 > 그렇습니다. 그게 이번 국정조사, 그리고 내란 음모 사건의 진실을 찾기 위해서 중요한 건데요. 서버를 빨리 확보를 해야 돼요. 예전 정부에서는 서버에 보관 기간이 한 석 달 정도였다고 해요.


◎ 진행자 > 석 달, 서버가?


◎ 윤건영 > 서버 안에 보관할 수 있는. 왜냐하면 기록이라는 걸 계속 채워넣을 수가 없잖아요. 석 달마다 이렇게 되는 건데 윤석열 정부 들어서 한 달로 줄였다는 거예요, 한 달로. 근데 제가 어제 청문회에서 나왔던 질의 중에 하나인데요. 김성훈 차장이 서버 삭제 지시를 내립니다. 언론에 보도됐죠, 이 내용은. 시점이 12월이에요.


◎ 진행자 > 내란 후에?


◎ 윤건영 > 예, 12월 한 중순 정도인데 관련 부서장한테 서버를 삭제하라고 지시를 했는데 부서장이 ‘누구 지시입니까?’라고 하니까 ‘대통령의 지시’라고 해서 부서장이 ‘안 됩니다, 이건 보안사항 위반입니다’라고 해서 안 했다는 거잖아요. 왜 그러냐면 한 달이기 때문에 12월 3일 날 있었던 내란 임무 종사자들의 주요 기록이 다 담겨 있는 거예요. 그래서 12월 중순에 급하게 이걸 삭제하라라고 지시를 했던 거예요.


◎ 진행자 > 그런데 어제 김성훈 차장은 이틀마다 한 번씩 자동 삭제된다고 주장하지 않았습니까?


◎ 윤건영 > 제가 확인하기로는 한 달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이것도 위증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 진행자 > 김성훈 차장의 주장대로 이틀에 한 번씩 자동 삭제가 된다고 12월 중순에 삭제하라고 지시할 이유가 없는 거죠.


◎ 윤건영 > 당연하죠. 그래서 스스로 발목 잡는 진술을 했고요. 어제 김성훈 차장은 거의 거짓말로 점철된 증언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계속 거짓말하더라고요.


◎ 진행자 > 지금 서버를 확보하는 것도 가로막혀서 안 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서버를 확보했다고 쳐요, 수사기관이. 그러면 뒤져서 다시 복구해 낼 수 있는 겁니까?


◎ 윤건영 > 저는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 진행자 > 가능하대요, 그게?


◎ 윤건영 > 포렌식을 통해서 복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신속한 증거 확보가 필요한 겁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게 우선 한 달이라는 기간에 주목을 하고 있는데 한 달 이내에는 최소한 복구가 가능하다고 저는 들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서버를 확보를 해야 됩니다.


◎ 진행자 > 이건 시간 싸움이라는 얘기가 되는 거네요, 한편으로 놓고 본다면.


◎ 윤건영 > 맞습니다.


◎ 진행자 > 시간 싸움이라고 놓고 본다면 수사기관이 서버를 확보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서 관건은 역시 관건적 인물은 김성훈 차장, 이렇게 봐야 되는 거네요.


◎ 윤건영 > 그렇죠. 안 내놓고 있으니까. 그리고 검찰이 보다 적극적으로, 검찰과 공수처가 나서야 되고요.


◎ 진행자 > 검찰은 오히려 김성훈 차장의 구속영장을 반려해 버리지 않았습니까?


◎ 윤건영 > 저는 그것도 수상한 구석이 너무 많았어요.


◎ 진행자 > 수상한 구석이, 이런 판에 검찰이 적극적으로 나서겠습니까? 팔 걷어붙이고. 또 하나가 내란 직전에 그전에는 지급 대상이 아니었던 사람들에게 비화폰을 지급했느냐 이것도 사실은 주된 포인트 중에 하나 아니겠습니까?


◎ 윤건영 > 맞습니다. 그래서 비화폰 불출 대장이라고 있습니다. 그 대장을 공개하면 방금 말씀하셨던 것처럼 누가 누가 비화폰을 썼는지를 알 수 있고 추적이 가능한 겁니다. 예컨대 경찰청장이었던 조지호 청장, 서울청장인 김봉식 이런 사람들 비화폰을 지급받았다는 거거든요. 조지호 청장 같은 경우 경호처에서 줄 일이 없는 겁니다. 근데 줬다는 거니까 그 시점을 특정해보면 내란에 대한 음모가 이때부터 조금씩 조금씩 성숙해 갔구나라는 걸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진행자 > 그런데 비화폰 서버하고 CCTV서버가 별도입니까, 같은 겁니까?


◎ 윤건영 > 별도로 저는 알고 있고요. 둘 다 경호처에서 관리하는 사안입니다.


◎ 진행자 > 그럼 CCTV 서버도 확보가 상당히 긴요한 게 삼청동 안가에서 누가 모였고 무슨 논의가 됐느냐가 지금 밝혀져야 되는 거지 않습니까?


◎ 윤건영 > 맞습니다.


◎ 진행자 > 이걸 하려면 그 CCTV 서버도 확보가 돼야 되는 거 아닙니까?


◎ 윤건영 > 맞습니다. 삼청동 안가가 내란 음모 종사자들 주요 종사자들의 집결 장소입니다. 그곳에서 수많은 일이 벌어졌거든요. 왜냐하면 한남동 관저나 용산 대통령실에서 내란을 음모를 도모하기에는 여러 가지 한계가 있으니까요. 그래서 말씀하신 것처럼 삼청동 안가를 들락날락했던 사람들을 조사하고 그 대상의 동선들을 확보하는 게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진행자 > 근데 경호처에서 스스로는 안 밝히고 있으니까 결국은 서버를 확보하느냐 마느냐가 관건인 거잖아요?


◎ 윤건영 > 맞습니다.


◎ 진행자 > 근데 계속 형사소송법 110조 111조, 그걸 앞세워서 지금 가로막고 있는 거잖아요.


◎ 윤건영 > 버티고 있는 겁니다.


◎ 진행자 > 역시 이러면 관건은 김성훈 차장에 대한 신병 처리 문제다, 이렇게 봐야 되는 겁니까?


◎ 윤건영 > 경찰이 영장을 재청구한다고 하니까요. 조금 기대를 걸어보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일전에 저희 방송에서 삼청동 안가 리모델링 말씀하신 적 있지 않습니까? 관련해서 이것도 만약에 서버가 확보되면 추가로 확인될 수 있는 게 있을 수가 있을까요?


◎ 윤건영 > 확인될 수 있고, 어제 시공을 맡았던 현대건설 측에서 나와서 사실상 인정했습니다. 공사했다고 인정했습니다.


◎ 진행자 > 안가 공사했다?


◎ 윤건영 > 안가도 공사했고 한남동 관저의 골프 연습 관련된


◎ 진행자 > 스크린 골프


◎ 윤건영 > 스크린은 좀 빼야 될 것 같고요. 어쨌든 골프 연습 시설을 공사했다는 건 인정했습니다.


◎ 진행자 > 그러면 그럼 삼청동 안가 공사도 결국은 최종적으로 현대건설 쪽에서 맡아서 했다라는 이야기가 되는 거네요.


◎ 윤건영 > 맞습니다. 현대건설과 경호처 간에 맺었던 계약 내역을 저희가 확보를 했거든요. 삼청동 안가로 추정되는 건물에 대해서 한 2억 3천, 4천 정도의 예산을 들여서 리모델링 사업을 했고요. 그 다음에 한남동 관저는 1억 3천,


◎ 진행자 > 삼청동 안가가 더 비싸네요?


◎ 윤건영 > 아무래도 좀 고급지게 하지 않았을까요?


◎ 진행자 > 실내 내부 인테리어잖아요.


◎ 윤건영 > 그렇습니다. 외형을 손댄 건 아니고 한 2억 6천 정도 들었다고 들었습니다.


◎ 진행자 > 내부 하는데 2억 6천까지나 듭니까? 그게 저번에 말씀하신 바(Bar)로 개조하느라고 그랬던 겁니까?


◎ 윤건영 > 바(Bar)라기보다는 술 먹는데 용이한 공간으로 바꾼 것 같습니다. 술을 드시는 데 용이한 공간, 표현을 잘해야 되겠네요.


◎ 진행자 > 그래요. 공사했다는 사실은 인정을 했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어제도 이 이야기가 나왔습니다만 윤석열 대통령이 무력 사용을 지시했느냐 안 했느냐 이것도 이야기가 되지 않았었습니까?


◎ 윤건영 > 김성훈 차장은 부인했어요. 아니다, 그런 적 없다고 했는데 저는 이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경호처 내에서 100명 중에 99명은 들었다고 하는데 혼자 지금 아니라고 그러고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이 대통령으로부터 국회에서 국회의원을 끄집어내라고 들었다고 이야기를 하고 그 지시를 이행했잖아요. 근데 윤석열 대통령은 아니라 그래요. 똑같은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이야기를 들은 사람은 있는데 한 사람은 없어요. 이런 상황이고 저는 뭐 진실은 곧 밝혀질 거라고 생각을 하고 제가 구체적으로 제시를 했던 김성훈 차장이 대테러팀한테 지시를 해서 옷을 입고 총기를 가방에 메고 나가서 무력시위를 하라는 제보를 밝혔지 않습니까? 그리고 곧이어서 언론에서 그 사진이 찍혔던 거고 이것조차도 어제는 부인을 하더라고요.


◎ 진행자 > 가방 메고 뭐했던 거 말씀하시는 거죠?


◎ 윤건영 > 예.


◎ 진행자 > 그나저나 경호처 지금 현재 내부 분위기, 아까 잠깐 집단 사표 이야기는 했습니다만 내부 분위기가 엄청 뒤숭숭할 것 같은데 어떻게 파악하고 계세요?


◎ 윤건영 > 대단히 많이 불안해하고 있더라고요.


◎ 진행자 > 보복이나 이런 것 때문에?


◎ 윤건영 > 예, 일단 첫 번째로는 말씀하신 것처럼 보복이 두렵고요. 실제로 인사를 하겠다는 겁니다, 김성훈 차장이. 전임 경호처장이 반대했던 인사안, 소위 말해서 김건희 라인을 중심으로 해서 경호처를 줄 세우는 인사안을 전임 경호처장이 반대를 했대요.


◎ 진행자 > 박종준 전 처장 얘기하는 거죠?


◎ 윤건영 > 맞습니다. 박종준 전 처장이 반대한 그 안을 지금 김성훈 차장이 대행이잖아요. 자기가 최고책임자로 있을 때 해버리겠다고 밀어붙이고 있다는 거예요. 그리고 또 하나는 어제도 국정조사 청문회 증언석에 나왔는데 남 모 부장, 장 모 부장 이분들이 직무 배제를 당했던 분들이거든요. 그분들이 소회를 밝히셨어요. 실제로 경호처 내부에 많은 직원들, 대다수 직원들은 불안해하고 있다. 그런데 경호처에 대한 자긍심으로 버티고 있다,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셨어요.


◎ 진행자 > 역시 종합 정리하면 경호처와 관련해서는 김성훈 차장의 처리 문제가 결국은 하나의 중요한 관건이다. 종합 정리하면 이렇게 되네요, 얘기는 계속.


◎ 윤건영 > 실타래를 풀어가는 첫 매듭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v.daum.net/v/20250123100643618

 

https://youtu.be/WoPhMWn_glA?si=ln8ZFSKwl3KW7F0K 


https://youtu.be/L3avfKc7JnM?si=8JIxZP6v2MY0aM5_ 


https://youtu.be/Nza0Q26tljw?si=QeObfwHkYS2AvfM5 


https://youtu.be/jpgo8YuHFUc?si=oSOM7fls-2loIz0V 


https://youtu.be/fQdljlYozz8?si=yk9C3GUTzdPJ6qRl 


https://youtu.be/ay06bopUfFs?si=BMpmJtECoKWQV6gz 


 https://youtu.be/TSOR94NNF6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