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대통령을 체포하러 가는거라서

여태껏 그 누구도 안해본 경험임

따라서

경찰력은 얼마나 데리고 가야 하는지 

또 구체적으로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잘 몰랐을거고

더군다나 경호처라는 경호 집단이 어느정도의 위력을 가진지도 몰랐을테니

첫번째 집행 시도에서 시행 착오를 겪을수는 있었다고 본다.

 

만약 두번째 집행 시도를 하게 된다면

이와 같은 실패를 절대 반복하지 말고

처음 실패를 거울 삼아 체포목적을 꼭 이뤘으면 싶다.

 

부하들이 10명이 넘게 내란죄로  이미 사법적으로 구속 되어 있는데

그 수괴가 버젓이 고개를 들고 밖에서 여론전을 펼치는것을

그대로 둔다는것은 용납이 안된다.

두면 둘수록 나라만 더 혼란스러워 질 뿐이다.

혹시 모르겠다 자기발로 자진 출두 한다면야 뭐 

물론 장수의 자질로 봐선 그는   절대 그정도의 배포도 없는 인물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