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및 공공 서비스, 국가의 지원, 관리를 받는 분야는
저런 식의 영리 활동이 끼어 들 수 없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병원을 가기 위해 유료 예약 앱을 사용하게큼 되잖아요.
그 어플 없이 현장 접수하면 2~3시간 기다리게 되고...
무료 어플은 예약이 안되고...
유료니까 없애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예약을 유료 어플, 무료 어플 모두 다 받아주든지,
저렇게 유료 어플로만 예약을 받아주는 실태라면,
아에 보건복지부와 같은 당국이 관련 어플을 만들어 예약을 일원화 해야겠지요.
저 앱 업체와 병원들 간의 뒷돈 거래는 없는지,
로비 정황이라든지,
다른 무료 어플이 설 자리를 막고 있는 장치는 없는지…
검찰이 걸핏하면 하는 압수수색은 왜 안하는걸까요
저 보다 더 사소한 일에도 압수수색하는 검찰 아니었던가요?
미국, 유럽 같으면 벌써 엄청난 과징금 내렸을것 같습니다.
애들 키우는 환경이 이 모양인데
국짐이 다수당인 서울시 의회는 출산율 대책으로
저런 짓 못하게 하는게 아니라 고작 한다는 짓꺼리가
초등학생 야자 시켜서 그 부모들에게 시간을 줘서 출산율 늘리겠다는게 대책이랍니다.
의료 분야가 음식 배달과 같니?
라고 하면
꼬우면 무료 앱 쓰랍니다.
위 기사에는 분명 저 유료 앱 하나만으로만 예약이 되는 상황이라고
적 혀 있 는 데 도 말 입 니 다 !
게다가 할 말이 떨어졌는지 이제는
한 달에 꼴랑 천 원 내는게 아깝냐 시전 중이군요.
진짜 그러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