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위성발사는 날씨가 구려도 취소되고 아무리 준비해도 당일 상황에 따라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한다.

 

엘론머스크의 스페이스 X도 발사하다가 실시간으로 폭발하는거 몇번 봤을 것이다. 

 

그래서 맨날 연기하고 또 연기하고 또 기상상황봐서 연기하고 일상 다반사임. 그래서 발사 장소도 연중날씨가 좋은 플로리다나 그런데서 함. 그런데 한국은 그런데도 없고...날씨도 쌀쌀해 졌는데 한방에 발사 성공.

 

보통 이런일이 한방에 성공할 확율은 50% 미만이라고 본다. 이것뿐만 아니라 각종 무기개발도 그렇고  마치 이미 다 해놓은거 보여주기만 하는 것처럼 성공하고 있다. 

 

코로나 상황도 마찬가지...만일 우리나라만 코로나가 퍼져서 난리났다면 전세계적으로 병신국가 취급받겠지. 메르스 때처럼..그런데 전세계가 난리난 상황에서 고통스럽지만 꾸역꾸역 잘버티고 여러국가에서 부러워하고 있지. 

 

거기다 BTS는 물론이고 전세계적으로 한류가 인기를 끌어서 더이상 한국을 모르거나 중국이나 일본 옆에 붙어있는 가난한 나라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G7회의를 통해서도 전세계적으로 우리편으로 만들고 싶은 나라가 한국이 되었다. 특히 대중정책에 한국을 끌어들이려고 서방국가들이 애를 쓰고 있는데 우리는 일본이 방해한다는 핑계로 애매모한 위치를 유지하는데 그걸 납득시키고 있다. 

 

이렇게 뭔가 착착 떨어지는 대통령도 없는데 만일 종전선언까지 끌어내면 제역할을 다한 대통령으로 기억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