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반 아마래도 울 나라 정치판을 넘 훈훈하고, 아름답고, 정이 넘치는 그런곳으로
생각하고 있는거 아녀?
자기가 무슨 말 한마디하면 여든 야든 말꼬리 잡고 의미를 왜곡한다고 지랄이야..
참나..이 양반아, 울나라 정치판는 그냥 전쟁터야. 아프리카 야생이야. 죽은 고기도 서로 뜯어
먹으로하는 전쟁판이야..어따가 순진한 척이야. 뭐 그래서?
아 그러셨어요? 물론 말 잘못했겠죠..이해 합니다..우리가 몰랐네요..이럴줄 알았냐?
니가 죽어야 내가 사는 곳이야..무식이 탄로나기전에, 탈탈 더 털리기전에 알아서 기어 나가
그냥..아니 나가기 전에 이 한말 한마디만 하고 가라..
"조국 장관님,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