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해석...사람의 상식, 심리등을 이용한 내맘대로의 대장동 게이트 해석이다.
1. 그분은 누구?
- 그분은 김만배다.(유동규의 가면을 쓴 김만배 자신이다)
- 지가 지를 그분이라 칭하고 투자자에게 투자금의 총액을 부풀려 삥을 치는 수법이다.(유부남들은 여럿 경험이 있을 듯)
- 성남시청에 근무하지 않는 외부사람(투자자)중 의사결정을 했던 유동규와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은 김만배 뿐이었다...
- 따라서 김만배를 제외한 모든 사람은 김만배만 쳐다 봤을 것이다.(영악한 김만배는 그걸 알고 있다)
- 이런 상황에서 내가 김만배라면 비용을 부풀려 보이게 해서 투자자들에게 보이면 비용만큼은 내가 삥땅을 칠 수 있다.
- 내가 김만배라면 그분이 뭐해달라래, 그분이 뭐해야한대 라고 뻥치고 투자자에게 삥듣기 좋을 것 같다.
- 김만배가 대표이사이고, 대표이사가 회사로 부터 빌린돈이 400억이 넘는다는 회계자료가 있다. 김만배는 이 돈 중 50억은 곽아들에게 주고 나머지는 지가 먹은거다....(나머지 리스트에 있는 사람은 월급으로 찔끔받고...다른 투자자들이 보면 눈치 못체게 일단 이름을 올리고 월급은 주고.....두당 50억씩 먹는거지...그 사람들은 월급받았다고 좋아했겠지.....영문도 모르고....ㅍㅎㅎㅎ)
- 견물생심.
2. 남욱 한국에 왜왔어? 그냥 그돈이면 미국에서 떵떵거리면서 살텐데..
- 촛불때 계엄령 선포하느니 마느니 뭐 하여간 군바리 하나 미국으로 도망가서 아직 잡히지도 돌아오지도 않고 있다.
- 돌아오면 이놈은 끝장이거덩...빼박...
- 남욱은 왜 왔을까?
- 와이프가 정의로운 사람이다. 죄짓고 살지말자 가서 다 사실데로 밝히고 정정당당하고 부끄럽지 않게 살자.라고 했을 것 같다....진실누나가 그랬다.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예요...
- 변호사 출신이니, 끽해야 배임정도 살겠지라는 확신... 국민의짐이 아무리 연결할라해도 남욱과 이재명은 연결이 안된다 왜? 사실이니까...
- 남욱은 그걸 확실하게 안다. 따라서 뭐 많이 남겨서 배임은 몰라도 이재명과의 연결이 없다는 확신이 있다.
- 남욱이 온 이유는, 내가 잘못한 것만 정당하게 법의심판을 받겠다는 의지...그렇지 않으면 국민의짐 개놈들이 풍선불듣 뻥칠테니....
어제 유투브를 통해 국정감사라는 것을 처음 봤다.
처음부터 끝까지...
참 한심하고 정치를 하면 저렇게 눈이 멀고 미치나...
나는 최소한 4대가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란 서울토박이다.
그리고 가장 친한 후배와 친구가 모두 부산이다.
하지만 지금 문제의 국개의원(장 똘뱅이 포함)들 모두 경상도에서 빌붙어 먹는 것들..
내가 경상도 분들이라면 참 쪽팔릴것 같다.
지역감정이 아니다....
김용판
- 대구출신국개의원으로 경찰의 고위직까지 한 똘아이.
- 누가봐도 이상한 자료가지고 뻘짓한다. 정말 내가 다 쪽팔리다.
- 정말 정치인의 면책특권은 제한적이어야 한다.
- 국개의원들 말 할 수 있다. 다만 그것을 다른 국개의원이 문제를 삼으면 윤리위등에서 강력하게 제동을 거는 제동장치가 필요하다.
김도읍
- 울산출신 국개의원인가? 찾기도 싫다.
- 지말만 7분동안다하고, 답변할 기회를 안준다.
- 그럴꺼면 뭐하러 나왔냐...자신없으니 지할말만 하지...
- 참 머리 안좋아..
- 또 중간중간 딴지걸고 지방 방송 켜는 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