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씨 아들이 포르쉐 카이엔를 타고 경찰서에 출두하고 논란이 되자 동행한 변호사의 차를 타고 왔다고 대답했다.  과연 포르쉐는 곽씨의 소유가 아니고 변호사의 소유일까? 물론 궁금하면 자동차번호를 조회해 보면된다.

 

하지만 내가 판단하기로는 곽씨아들의 소유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 그 이유는 본인이 운전하지 않고 옆자리에 타고왔다는 것.

변호사가 자기차도 아닌 남의차를(그것도 포르쉐를) 운전해서 경찰서에 데려다 주는 것은 현실성이 낮다.  

 

의외로 곽씨 아들은 50억의 퇴직금에도 불구하고 소소하게 살고 있을것 같다. 그 이유는 50억이 자기돈이 아니기 때문. 아버지 가져다 드리라고 준돈인데...마음대로 쓸수 없지 않은가.

 

곽씨 아들의 자동차는 소나타나 k5에 한표.

 

 

https://youtu.be/QRqR4mSqx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