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배는 보통 가치관 형성이 매우 중요한 시기인 10대~20대가 주류를 이룹니다. 물론 30이상 중장년과 노년층도 접속하기는 하지만 이는 극소수이고 노년층 같은 경우에는 문자나 카카오톡을 주로 하죠. 

 

세상을 바라보는 가치관 형성이 이루어지는 시기에 비틀린 가치관을 주입하는데 일배는 큰 역할을 합니다. 10대~20대의 경우 아직 부족한 경험으로 아직 완성되지 않은 시각에 스스로가 활동하는 그 세계가 사실상 인식할 수 있는 범위의 최대입니다. 즉 부모님, 친척, 동급생 등 몇몇이 그들이 보는 세상의 전부이고 다른 세상도 똑같이 이루어졌을 꺼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더 넓은 세계관의 형성을 위해서 학교에서는 교육을 합니다. 교육은 복잡하고 엄격한 인간사회에 적응을 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과정입니다. 이는 동물의 세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모나 집단에게 교육을 받지 못한 개체는 생존을 할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즉 교육이라는 것은 개체의 생존을 위한 도구이죠. 이러한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때 사회에서 생존할 수 없는 개체들이 생성됩니다. 그리고 하지만 그 개체들은 자신이 이 사회에 생존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 야생의 고양이가 한번에 3~4마리의 새끼를 낳는데 어미고양이의 교육이 없다면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고 대부분 천적이나 자연적인 환경에 의하여 폐사합니다. 

 

하지만인간사회는 그렇지 않죠. 인간은 사회라는 단단한 보호막을 형성해서 당연히 도태되어야 할 개체를 사회내에 존속을 시키게 됩니다. 그리고 인간특유의 20년에 가까운 엄청난 장기간의 보육을 실시하죠. 그다음에 사회(동물로 치자면 자연)으로 돌려보내게 됩니다. 여기서 이미 도태되어야 할 개체는 거의 절망에 가까운 고통을 느끼게 됩니다.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죠.  생존에 필수적인 직업도, 번식에 필수적인 이성도,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주거지도 확보할 능력이 없습니다. 

 

같은 세대의 개체내에서 이미 경쟁력을 완전히 상실하였고 모든 능력치는 생존가능한 범위 아래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이 개체들은 그들이 원하는 그들이 모습과 실제의 모습과는 괴리를 느끼게 됩니다. 즉 "이상은 높으나 현실은 시궁창"인것이죠. 사실 이것은 대부분의 개체에 동일합니다. 왜냐면 이상이라는 것은 완전한 성체를 기준으로 하지만 그들은 이제 사회에 갖던져진 미성숙한 개체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미충족된 욕구는 더 약한 개체로 향하게 됩니다. 동물로 치자면 먹이를 사냥해서 잡아먹어야 하지만 그능력이 되지 않기 때문에 자신보다 약한 개체가 가지고 있는 먹이에 시선을 돌리죠. 가령 수컷 고양이의 경우 암컷고양이나 새끼고양이가 그 대상입니다. 경쟁상대의 레벨이 낮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사회에서 이는 곧 분노로 나타냅니다. 여성혐오, 장애인혐오, 노인혐오, 외노자혐오...경쟁에서 밀려서 자기 또래의 정상적인 친구로 자란 사람들이 대기업이던 중소기업이던 자신의 먹이 사냥에 나설때 도태되어야할 개체들은 자신보다 약한 약자들의 먹이를 노리는 것입니다. 여성할당에 불만이고, 장애인 복지에 불만이고, 노인에 대한 배려에 불만이고, 외국인 노동자를 쫒아내야합니다. 놀랍게도 이는 전세계 공통입니다. 

 

미국의 KKK나 white sprㅁimercy같은 단체도 인종차별을 비롯헤서 위에 열거한 혐오를 다합니다. 독일의 네오나찌도 일본으 넷우익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의 일베충도 마찬가지이구요. 문제는 이런 도태된 개체들이 모여서 세력을 이루는 단체들에 대해서 미국이나 독일 같은 경우는 법적으로 제재를 합니다. 한마디로 등신같은 새끼들은 그냥 뒤져라라는 것이고 이는 서구사회의 개인주의적인 가치관에 기인합니다. 하지만 일본의 넷우익이나 우리나라의 일베는 이른바 보수세력의 일부로 몇몇 정권에서는 오히려 장려를 하는 큰 실수를 범하게 됩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이들은 우익이 아닙니다. 이들은 그냥 도태되어야 하는개체 다른 말로 찌질한 못난이들인데 우익들이 이들을 띄움으로써 그들이 경쟁에서 진 개체가 아니라 마치 정상적인 개체라는 착각을 심어 준 것입니다. 

 

그렇게 어떠한 제제를 받지 않고 활동하는 도태된 개체들은 사회에 큰 부담으로 작용합니다. 

 

문제는 이러한 도태된 개체 분노는 가치관의 형태로 개체에 내제가 되기 때문에 사실상 해결이 불가능 하다는 겁니다. 이런말 이 있죠. "사람 고쳐서 못쓴다" 이미 형성된 가치관을 분쇄하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이미 도태되어버린 개체는 그 가치관을 분쇄할만한 역량자체를 가지고 있지도 않고 노력을 하지도 않죠. 맞습니다. 그 "노오오오오오력"입니다.  결론적으로 이렇게 가치관이 형성된 개체는 다시 갱생할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배척을 해서 사회의 부담을 덜어야 합니다. 즉 "일베따위는 매장"시켜버려야 하는 것이지요. 

 

결론적으로 일베는 인간사회의 경쟁에 조기에 밀린 도태된 개체들이 가지고 있는 정신성향이며 이는 10~20대의 가치관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이를 박멸하지 않으면 사회에 부담이 되는 인간 쓰레기를 양산할 뿐만아니라 그 인간 쓰레기는 죽을을 때까지 인간쓰레기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배척하고 필요하면 법적제재가 필요하다 입니다. 

 

만일 일베활동을 하더라도 지금이라도 당장 손절을 하고 일베로부터 탈출해서 시간과 노력을 들여 경쟁사회의 우위에 점할 수 있는 가능성을 찾는다면 어쩌면 앞의로의 인생은 "이상은 높지만 현실도 뭐 나쁘지 않네" 이정도 까지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요약하자면 일베를 한다면 당장 끊고 학교나 사회가 필요로 하는 궤도로 복귀하자. 그것 만이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