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비전발표회 말고 토론을 하라
이준석이 당대표가 되면서
보수가 좀 변하나 싶었다
젊은 정치로 쇄신이 되나
잠시 기대도 했다
대변인도 토론을 통해
투명하게 뽑고
뭔가 달라질 것 처럼도 보였다
그런데
본격
대선경선이 시작되면서
그럼 그렇지. 국민의 힘이 어디 가나 싶다
당대표 무시하고
자질 부족해보이는 대선 후보는
계속 사고를 치고
수습은 커녕 서로 이익에 따라
상대 바꿔가며 물고뜯고
이합집산
심지어
예비후보 토론도 안한댄다
윤석열이 하기 싫다면
당은 토론회도 포기하는 실정
25일 비전발표회라고
예비경선후보들끼리 질문이 금지된
발표회를 한다
각 후보들이 7분씩 발표.
봉숭아학당 반장 선거도 이렇게는 안 하겠다
민주주의의 기본은 토론이다
토론은 의제를 던지고 장단점을 확인하고
의견을 모으는 과정이다
토론자의 생각 가치관 의견을
효율적으로 알 수 있으며
토론자들 뿐 아니라 지켜보는 사람들도
의제에 대해 생각하고 정보를 얻게 해주는
좋은 의사소통의 방식이다
그런데 무려 제 1야당
그것도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들을 토론시키지 않는다???
심히 유감이다
토론 해야한다
토론이 겁났으면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말았어야 한다
윤석열. 세상 무서울 거 없는 양반이 겁내는 거 하나 알게 됐다. 토론!!!!
한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