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눈팅만 하는 찌애비 입니다.
야밤 늦은 귀가 후 씻고 시원한 맥주 한잔으로 일과를 마무리하다
평소 즐겨 보고 존경하는 황현필 선생의 유투브 '교육이념에서 홍익인간 사라지나... 도대체 누가?'를 보고 열받아서
국민청원 참여 부탁과 불의를 보면 참지 않고 행동하는 보배 회원님들에게 빨리 알리고자 글을 씁니다.
'홍익인간' 반 백살에 가까운 저에게 학교 교육의 기억은 불공정과 비인간적 경쟁과 폭력의 기억이 대부분 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의 교육에서 배운 가장 가치인 것 한가지라고 하면 '홍익인간' 이라는 이 위대한 이념 이라 생각 됩니다.
초등학교에서 부터 배운 '홍익인간' 이라는 이념이 저의 이성의 초석이 되고 본성의 기둥이 되어 삶면서 수많은 유혹과 혼돈 속에서도 선과 악을 알게하고, 하면 될 일과 안될일 을 구분하는 삶의 가장 큰 지혜가 되었습니다.
요즘 농담으로 우리 민족은 국난극복이 취미라는 말이 있습니다.
독재를 타도하기 위한 민주화 운동, 경제 파탄을 막기위한 IMF 금모으기, 민주주의 확립을 위한 촛불집회, 코로나 극복을 위한 지금의 시민 노력 등 제가 살면서 경험한 우리 민족이 국난때 마다 보여준 한마음 한 뜻으로 내가 먼저 나서고 서로 도우며 이겨 낸 민족 정신 입니다.
이런 민족 정신과 행동이 있기에 아마 그런 농담 아닌 농담이 생겼을 것 입니다.
여기 보배드림의 경우도 악한 놈들의 만행이 있으면 한마음 한뜻으로 악과 맞서고 싸우고 약하고 어려운 사람은 너나 없이 나서서 도움을 주는 모습.
이 모든 아름다운 모습이 우리 민족의 영혼 '홍익인간' 에게서 비롯 된게 아니겠습니까?
세계 어느 민족도 가지고 있지 못하는 인류의 완성된 최종 정신
그 머리 좋다고 하는 이스라엘 민족 조차 자신 민족 우선 주의 정신이지만 우리 홍익인간 만큼은 민족과 시대를 뛰어 넘는 아름답고 완벽한 이념의 완성 형이라 말 할 수 있지 않을 까요?
그러덴 이 우리 민족의 영혼 같은 '홍익인간' 정신을 더 이상 가르치면 안된다고 법으로 홍익인간을 교육 못하게 막고자 하는
국개 의원 12마리가 지금 그 사악한 계획을 완성하는 최종 단계에 있다고 합니다.
저는 역사나 정치 민족학 같은 지식이 없는 미천한 지식이라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황현필 역사학자 님의 유투브 보시고요
아래 청원페이지에도 자세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민형배, 김민철, 문진석, 변재일, 소병훈, 신정훈, 안규백, 양경숙, 양기대. 이정문. 황운하. 김철민 이 민족의 영혼을 말살하고자 하는 악마 같은 국개 의원들을 막아 야 합니다.
국민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7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