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조금 안타깝다.. 안쓰러워진다..

 

관리직이라고.. 시간이 남아돈다고.. 그래서 보배드림에서 키보드 배틀한다고.. 그렇게 본인을 어필하던데..

 

관리직이라는사람이 아침 8시부터 10시가 되는 지금까지 업무 회의나 결제나 업무 진행 따위는 개나줘

 

길면 10분 짧으면 1~2분 단위로 계속 사람들과 키보드 배틀 붙으며 싸워대고..

 

180석 여당파워로 세월호 밀어붙이면 되는거 아니냐 물음에... 뜬금없이 마음대로 했으니 망했다??

 

이딴 소리나하며 대답을 피하고..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필요에 따라 거짓말하면서 본인의 상황을 억지로 외면 하는 그모습이..

 

측은하고 안타깝고 불쌍하네요..

 

모르겠습니다 그런생각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