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이 똥밭이었네

어렵사리 여러사람 힘 모아 모래로 똥을 덮어 좀 괜찮아 졌나 싶었는데..

슬금슬금 올라오는 똥냄새를 너무 간과했구나

한놈 두놈 모여들더니 여기가 똥밭이였다는걸 알곤 또 똥을 싸지르네..

 

역시나 더러운 것은 덮는것이 아니라 퍼 내야 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고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