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우려했던 사태가 왔다. 

503끌어낼때 그때야 모두 503끌어내리는게 우선의 목표였으니 다함께 뭉쳤는데 그게 나중엔 큰 부담이 되고 말았다. 

개인적으로 페미는 사소한거 하나도 여성들에 대한 차별이라고 생각하는 일종의 피해망상증에 가깝다고 본다.

우리네 40대까지는 여성을 차별해온 사회적 분위기가 있어서 어느정도 이해하지만 특히나 90년 이후 태어나서 자란 세대들은 이리치여 저리치여 혜택받은것도 없이 욕만 쳐먹고 역차별 당한것에 데한 커다란 분노의 결과이다.  박나래가 처음이 아니라 방송만 봐도 여자들이 하면 애교 남자가 하면 하차 아닌가. 판새들도 남자는  아니고 여자말이 절대적인 증거인 세상이니까. 

'1인은 만인을 위하여 만인은 1인을 위하여' 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그건 그 격차를 줄이는 것이 최선이지 말 그대로 이룬다는 것은 사실 불가능에 가깝다. 

나도 남자애기 둘을 둔 가장으로써 애들을 보고 있자면 불쌍하다. 페미에 대해선 시간관계상 다음에 장황하게 적어야겠다.

하고 싶은 말은 국민들은 권력을 사용하라고 준 것이다. 잘차적인거?? 그래 중요하다. 근데 너무 절차적이다. 기레기 기레기 니네들이 세게 나가봐라 함부로 하나. 검새들? 마찬가지다. 민족투사들이야 목숨을 버려가며 투쟁했지 쟤네들은 몸 바로 사리고 바로 적응한다. 적폐청산하라고 준거다 국민들은. 정책? 하다보면 실수 할 수도 있지 근데 제일먼저는 적폐청산하라고 표를 준거다는걸 잊지 말아야지. 국민들이 니네대신 돈 안받고 대검찰청 앞에 나가주고 했쟎아. 뭐가 두려워? 

사회적 약자 보호해야 하지만 누가봐도 아닌 집단은 손절해야 한다고 본다. 그자들 때문에 지지층 분열과 피로도가 엄청나며 나중엔 실망과 분노로 돌아오게 된다. 

 

첫번째  손절해야하며

두번째 배짱을 두둑히 가지고 과감히 실행하라이다.

세번째 매너리즘에 빠지지 마라. 우리도 할만큼했고  피곤하다고 할거면 진작에 나가지를 마라. 더 큰 상처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