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 올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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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지방선거때 위장평화 거짓 선동에 가려졌지만 형수에게 한 쌍욕, 어느 여배우와의 무상연애는 양아치 같은 행동이였습니다.

 

최근 사회문제화된 학폭처럼 이런 행동은

10년, 20년이 지나도 용서되지 않습니다.

 

앤드류양의 보통사람들의 전쟁이라는 책에 나오는 AI시대 후 실업자들이 만연하고 그래서 기본소득 제도가 필요하다는 논리는 

 

18세기 영국 산업 혁명기에 실업을 우려해 러다이트 무브먼트(기계 파괴운동)를 일으킨 사건과 다를바 없습니다.

 

AI시대가 오면 새로운 직종이 생기게 되고 인간은 더 적은 노동력 투입으로 더 많은 생산력이 펼쳐지는 새로운 풍요의 시대가 옵니다.

 

내가 더불어터진당이라고 조롱하는 것이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니듯이

 

남의 당 이름으로 조롱하는 것은 기본적인 예의도 모르는 비열한 행동입니다.

 

문재인 후보와 지난 대선 때 경쟁했던 사람들은 모두 폐기처분 되었는데 

 

아직 그대만 혼자 살려둔 것은 페이스메이크가 필요해서라고 보여질 수도 있는데

 

문재인 후보를 지난 당내 경선때 그렇게 심하게 네거티브를 하고도 끝까지 살아남을 거라고 보십니까?

 

민주당 당내 경선은 다이나믹하고 늘 새로운 인물을 만들어내는 수준높은 전당대회입니다.

 

2002.1.지지율 30%에 달하던 이인제 후보의 대세론을 당시 지지율 2%에 불과했던 노무현 후보가 대역전하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까?

 

그만 자중하시고 자신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신구미월령(新鳩未越嶺)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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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비둘기는 재를 넘지 못한다는데

마음이 어리니 하는 일이 다 어리다는

옛 시조가 생각나네요.

어리다는 옛말이 어리석다는 뜻이라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