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모도시 보건소 코로나 예방접종 백신 담당자 가족입니다.
매일 새벽부터 일어나서 10시 넘어서 되서 녹초가 되어서 돌아오는 가족을 보면서
안타깝지만 누군가는 해야할 일이기에 매일 응원하고 집안일에 덜 신경쓰도록 많이 배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씩 듣는 현실을 보면 정말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현실이라고는 하나 중앙부처의 수시로 바뀌는 접종관련 지침들, 수도없이 밀려오는 병원 등 전화로
바쁜 가운데서도 그것까지는 정말 어쩔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코로나로 대응하기도 바쁘고 5인 이상 집합금지가 아직 유효한 상황에서도 구청장이 첫번째 접종자와
사진찍고 언론보도하는게 그렇게 중요한 사항인가요? 본인 업무도 챙기기 바쁜 가운데서도 인력도 제대로 주지 않고
(각 보건소마다 코로나 예방접종을 담당하는 인력이 너무나 천차만별입니다)
그런 불필요한 행정을 위해 의전까지 다 챙겨야 하는 어려움과 부담때문에 울면서 토로하는 가족의 말을 들을때마다
정말 실망을 금치 않을 수 없습니다. 물론 코로나백신이 안전하다고 홍보하는 언론보도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구청장의 의전을 챙기기 위해서 담당자는 얼마나 본인업무 외 챙겨야 할 것이 많은 지 아시나요?
제발 그런 것들은 바쁜 보건소에 맡기지 말고 그런 언론보도부서에서 직접와서 협의하고 챙기던지 5인 이상 집합금지가
유효하니 간소하게 진행하던지 해야합니다. 제발 코로나 시기에서 만큼은 불필요한 전시성 행정을 그만해주시기를
간곡히 청원합니다.
매일 새벽부터 일어나서 10시 넘어서 되서 녹초가 되어서 돌아오는 가족을 보면서
안타깝지만 누군가는 해야할 일이기에 매일 응원하고 집안일에 덜 신경쓰도록 많이 배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씩 듣는 현실을 보면 정말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현실이라고는 하나 중앙부처의 수시로 바뀌는 접종관련 지침들, 수도없이 밀려오는 병원 등 전화로
바쁜 가운데서도 그것까지는 정말 어쩔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코로나로 대응하기도 바쁘고 5인 이상 집합금지가 아직 유효한 상황에서도 구청장이 첫번째 접종자와
사진찍고 언론보도하는게 그렇게 중요한 사항인가요? 본인 업무도 챙기기 바쁜 가운데서도 인력도 제대로 주지 않고
(각 보건소마다 코로나 예방접종을 담당하는 인력이 너무나 천차만별입니다)
그런 불필요한 행정을 위해 의전까지 다 챙겨야 하는 어려움과 부담때문에 울면서 토로하는 가족의 말을 들을때마다
정말 실망을 금치 않을 수 없습니다. 물론 코로나백신이 안전하다고 홍보하는 언론보도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구청장의 의전을 챙기기 위해서 담당자는 얼마나 본인업무 외 챙겨야 할 것이 많은 지 아시나요?
제발 그런 것들은 바쁜 보건소에 맡기지 말고 그런 언론보도부서에서 직접와서 협의하고 챙기던지 5인 이상 집합금지가
유효하니 간소하게 진행하던지 해야합니다. 제발 코로나 시기에서 만큼은 불필요한 전시성 행정을 그만해주시기를
간곡히 청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