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각 국힘당 대표라면 '방역당국에 의견을 존중하고 적극 협조하겠다' 이렇게 말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잖아요.
맞기 싫은 분은 이번에 거부하면 내년에 맞는다 하던데 그렇게 하시고
백신을 누가 먼저 맞겠다..이런 걸로 논란이 되는 걸 보니 한심합니다.
국민의 생명.안전에 관련된 문제인데 관할 주무부.청이 있고 전문가들이 판단하고 그에 따라야 하는데 비전문가인 정치권에서 누구 먼저 맞아라 이런 식은 아니죠.
보건복지부와 질본에서 충분히 검토하고 시행할 것이니 믿고 따르면 됩니다.
대한민국의 시스템은 선진국입니다.
삼대일톤21.02.23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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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
누구를 막론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따르라는 말입니다.
대통령이든 정치인이든 그런 말은 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봅니다.
삼대일톤21.02.23 20:12
각국의 대통령들이 왜 백신을 먼저 맞는지 이유는 빨리 백신을 통한 면역을 확보해야 하는데
아시다시피 모든 코로나백신들은 다 이번에 처음나온 의약품입니다
즉 아직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라는거죠
그래서 국민들이 불안을 가질까봐 각국의 리더가 몸소 처음에 접종함으로써 그 불안감을 불식시키려는 겁니다
대통령이 국민에게 보내는 시그널은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정래나 고민정이 대통령 대신 맞겠다고 하는거 자신의 시그널이 대통령과 맞먹는다는 생각하는건지
알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