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기사가 사실이라면 .ㅎㄷㄷㄷㄷ

 

15만명 실종

 

하긴 과거 모택동 시절 2,000만명도 굶어죽은 나라인데 ..쩝

 

문제는 저런 중국을 향해 새해인사하는  민주당이 문제

 

 

 

 

“후베이성 노인 15만명 실종” 中코로나 미스터리 재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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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빈과일보 폭로…사망자 축소 의혹 다시 퍼져
“활동가들, 작년 1분기 화장건수 4만건 급증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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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쇄 조치가 해제된 지난해 4월 8일 우한 톈허 국제공항에서 의료진들이 포옹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코로나19 최초 발원지로 알려진 중국 우한이 위치한 후베이성에서 노인 15만명가량이 갑자기 사라진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 당국이 우한의 코로나19 사망자 수를 축소했다는 의혹이 미스터리처럼 재차 불거지는 모양새다.

17일 홍콩 빈과일보는 자유아시아방송(RFA)이 후베이성 자료를 바탕으로 전한 기사를 인용해 ‘지난해 1분기 후베이성이 80세 이상 노인 연금 명단에서 갑자기 15만여명의 이름이 사라졌다’고 보도했다. 특히 빈과일보는 현지 관리들이 여기에 대해 제대로 해명하지 않았고, 같은 기간 치러진 장례식과 매장 건수를 언론·대중이 집계하는 것도 금지했다고 덧붙였다.

신문은 현지 활동가들이 당국의 여러 공식발표를 분석해 후베이성에서 지난해 화장 건수가 급증한 사실을 밝혀냈다고 했다. 지난해 1분기 후베이성에서 이뤄진 화장은 총 41만여건이다. 같은 기간을 놓고 비교할 때 2019년에는 374000건, 2018년에는 36만건이었다. 단순 수치로 비교해도 3만∼4만건이 급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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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원지로 알려진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화난수산시장.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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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1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 도심에 있는 옛 화난수산시장이 높이 3m가 넘는 벽으로 둘러싸여 있다. 연합뉴스

하지만 중국 당국의 공식 통계에 따르면 우한 지역에서 코로나19로 숨진 이들은 3869명이다. 중국 전역으로 확대해도 누적 사망자는 4636명이다. 실종된 노인 명단이나 화장 건수와 비교할 때 큰 괴리가 있는 셈이다.

상황이 이러하니 중국 당국이 코로나19 피해 규모를 의도적으로 축소하고 있다는 의혹은 계속 번지고 있다. 현지 활동가 류쥔은 “지난해 1분기 후베이성에서 당국 공식 발표보다 최소 5배 이상 많은 사람이 사망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 익명의 학자도 빈과일보에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매년 노인 인구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노인 연금 신청자 수가 급격히 줄었다는 것은 비정상적”이라고 꼬집었다.
앞서 지난 1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올해 춘제(중국의 설)를 맞아 우한에서 추모 국화가 동이 났다고 전하기도 했다.

아울러 빈과일보는 RFA의 보도가 최근 코로나19 기원 조사차 우한을 찾은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조사팀이 ‘2019년 12월 우한에서 이미 유전자 서열이 상이한 13종의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한 것을 확인했다’는 CNN의 보도 이후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장군 기자 general@kmib.co.kr

 

 

 

 

중국이 이런 나라인데 중국을 향해 신년인사하는 민주당 

이재명 ,정세균,박영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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