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과 일 나눠서 본다면...

 

도덕은 나쁜 평가이지만 일 자체는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독재, 광주 탄압, 부패비리는 역사에서 혹독한 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일은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이 모든걸 알 필요는 없습니다. 대통령은 인사를 잘하면 됩니다.

 

머리는 빌리면 됩니다. 그런 점에서 사람을 보고 관리하는 능력은 전두환이 잘했습니다.

 

왜 이런 소리를 하냐?

 

문재인 대통령 까이는 것이 모든걸 본인 혼자 다할려고 합니다.

 

그건 최악의 상사입니다.

 

대통령은 모든 분야를 전문화 할 필요가 없습니다.

 

적절한 인재를 뽑고 관리하면 됩니다.


민주화운동을 했는지? 자기 그룹인지?

선악 이념화했는지?

 

이런 사고 마인드로 나라 운영하면 오늘날 김현미처럼 되는 것입니다.

 

전두환에게는 김재익, 사공일이 있지만 문재인은 김현미입니다.

 

자기 자신의 부족을 인정하고 경제지식을 아는 전문가를 데려온 사람과 그렇지 않고

자기 이념과 맞는 사람을 데려온 사람은 실력부터 차이가 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앞으로 사람 뽑을 때 전문 지식이 있는 사람을 기용했으면 합니다.

남은 임기에 이념보다 전문가 말을 귀 기울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