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허스님의 예언이  담긴 격암유록에 이런 구절이 있다 .



"월악산 영봉(靈峰) 위로 달이 뜨고, 이 달빛이 물에 비치고 나면 30년쯤 후에

여자 임금이 나타난다. 여자 임금이 나오고 3~4년 있다가 통일이 된다."


이말을 듣고 사람들이 코웃음 쳤다 .

월악산 주변에 물이 어딨다고 달이 물에 비치나 ?

스님이 노망 나셧다고 ..

 


 

70년대 후반 댐 공사가 시작돼 1983년경 충주댐이 완성되는 게 아닌가!

충주댐에 물이 차기 시작하니까 월악산 달이 드디어 물에 비치게 되는 것 아닌가!

 

1983년부터 30년을 계산하면 2013년이다. 이때 여성인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되었다.

 

 예언대로라면  통일을 향한 어떤 조짐이 나타나야 옳은데


통일은 대박~ 이 한마디 후 수감중이시다


아차차 ~

 

여자임금이란 박근혜가 아니라 김여정이었나보다 ㅋ





탄허스님의 달에 관한 예언 두번째도 역시 달에 관한 부분인데


사람들은 문재인 대통령을 달님이라고  하니


이부분을 살펴보자






雙火狗豚 (쌍화구돈) 개해 돼지해 유난히 불이 많다.

北門北斗 (북문북두) 궁궐의 우두머리가

滿月之食 (만월지식) 달이차면 기울듯이 권력이 사라진다.

 

妄同招殃 (망동초앙) 그가 망동으로 재앙을 초래하는데

栢西飛來 (백서비래) 죽음이 서쪽에서 날아와

黑龍吐血 (흑룡토혈) 독재자는 피를 토하고

 

牛女二星 (우녀이성) 견우와 직녀 두별이

烏鵲相逢 (오작상봉) 오작교에서 만나듯이

八方統合 (팔방통합) 8개의 도에서 통합이 이루어진다.





놀랍다


2018~2019년 두해에 걸쳐  화재가 빈번했던 것도



경제 ,외교 ,부동산 ,자영업 .... 거의 모든 분야에서

 

긴안목으로 미래를 준비하는게 아니라

 

적폐청산한다면서 경망스러이 정책을 펼친 결과   재앙 수준이라는것도




흑룡이 피를 토하다 ~~~ 는 말

 

 

 무섭다







[출처] 송하비결 달의 몰락 예언 | 작성자 깰깨니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