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고보자는 사람치고 무서운 사람 없다는 말이 있던데



조국도 정겸심도


국민들에게 재판과정에서 모든걸  밝히겠다고 하더니 ~~







최강욱 재판에 출석한 정경심 모자, 전면 증언 거부

입력
수정2020.09.15. 오후 6:58

원본보기
재판 출석하는 정경심 교수 [자료사진]
정경심 동양대 교수와 아들 조 모 씨가 '허위 인턴증명서 발급' 의혹으로 기소된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지만 모든 증언을 거부했습니다.

정 교수는 오늘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종건 판사 심리로 열린 최 대표의 업무방해 혐의 속행 공판에서 증인 선서 직후 "전면적으로 증언을 거부하려 한다"고 밝힌 뒤, 이어지는 검사의 질문에 "진술하지 않겠다"는 답을 반복했습니다.

이어 증인으로 나온 아들 조 씨도 "재판 내용에 따라 검찰이 저를 기소하거나 증언이 어머니 재판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며 검찰의 질문 전체에 대해 "진술하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최 대표 측 변호인은 정 교수 모자에게 증언 거부권이 있어 신문 자체를 생략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증인이 일부 질문에 답변할 가능성도 있어 신문이 불필요하다고 볼 수 없다"며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앞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도 배우자인 정 교수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300건이 넘는 검찰의 질문에 증언거부권을 명시한 "형사소송법 148조에 따르겠다"고 대답하며 증언을 거부한 바 있습니다.

곽동건 기자(kwak@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왜 저런 모습을 보일까 ?


에 대한 분석 입니다





1. 망상적 윤리기준 (내로남불)

좌파들의 큰 특징. 좌파들은 본인들이 특별하다는 생각에 절대적 윤리라는 가공된 기준을 몸에 두릅니다
따라서 본인의 모든 행동은 윤리적이라는 생각을 가지며 절대악과 절대선을 억지로 구분짓고 분열과 내로남불을 남발하죠.

예컨데 노무현을 비하하면 고인모독이지만, 이승만/박정희를 모욕하는건 비윤리적인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등
마치 만화의 주인공이 나쁜놈을 죽여도 정당한 행위라고 그려지는 것과 같은 수준으로 생각하여, 본인이 만화의 주인공인마냥 나쁜일을 일삼아도 그것은 정당한 행위라고 생각하죠

이것이 집단심리로 표출되면 불법집회가 되고 폭동이 되는겁니다.

이것은 위선보다 더 악질인 심리죠.

2. 남탓, 사회탓

1번과 같은 맥락으로 본인의 모든 행동은 정당한 행위라고 단정하기때문에 모든 잘못이나 불행은 사회 혹은 타인으로부터 기인한다고 생각하죠

자신은 분명 특별한 존재고 내일은 밝을 것이 분명한데 형편은 나아지기는 커녕 더욱힘들어지는가? 하는 인지부조화에 빠지게 됩니다

인지부조화를 해소하는 여러 방법 중 좌파들은 행동을 바꿔 부지런히 공부를 하던지 일을 열심히 하는 것으로 해소를 시키는 것이 아닌 '정당화'라는 방법을 사용한다. 여기서 가장 많이 우파좌파가 갈린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좌파들은 자신이 틀렸다고 인정할 수 있는 용기가 없습니다. 본인은 매우 특별한 존재며 특출난 잠재적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자신의 행동이 틀릴 수가 있단 말인가? 하며 본인의 게으름을 탓하는게 아닌 그 화살을 밖으로 돌리게되는거죠


3. 우상화

일반적으로 좌빨들은 자신이 매우 특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본인과 같은 '인간임을 초월한 절대자'가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는 '예수는 평범한 인간이 아닌 신의 아들이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기독교적 신념과 비슷하지만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기독교는 그 예수나 하나님과 같은 절대자를 믿고 따르는데에 불과하지만 좌빨식 우상은 본인과 같은 절대자에 자신의 모습을 투영시켜 동질화시키려 한다는데에 문제가 있슴

예를 들어, '사회주의 혁명가'라는 단어를 들으면 심장이 뛰며 본인이 21세기의 체게바라가 될 수 있다는 망상에 밤잠 설친다. 이것은 각종 사회주의 단체 또는 집회의 원동력이 되는거죠

이것은 지도자가 본인스스로를 국민들에게 우상화시키는 작업을 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이야기. 꾸준히 세뇌를 받아온 결과인 피상적인 관념은 결코 본인 속에 내재된 이데올로기적 사상을 뛰어넘을 수 없습니다

전자는 노력을 통해 그 세뇌로부터 벗어날 수 있지만 후자는 본연의 뿌리박힌 사상이기 때문에 평생 벗어나기 힘들죠. 이는 어느정도 1번과도 중첩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자신이 믿었던 사람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정할 용기가 없다는 뜻

솔직히 이건 케바케 일수는 있는데, 주위 둘러보세요 여전히 대깨문들이 존재하잖아요


4. 음모론

천안함 당시 한 좌파친구와 토론을 나는 적이 있는데, 이 친구는 범국가적인 천안함 조사 결과를 믿지 않고 정부 혹은 미군에 의한 폭침이라는 강한 믿음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그 친구의 시종일관한 태도는 '나는 저딴 조사나 믿는 개돼지가 아니다. 나는 모든걸 알고있다.'라는 것이었다. 자신이 생각하는 답과 다른 결과가 나오자 이러한 인지부조화를 피하기 위해 이번에는 '부정'이라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왜냐? 본인은 매우 특출나기 때문에 자신의 믿음 또는 자신이 믿어 의심치않는 좌파패널이 내놓은 해답은 결코 틀릴 일이 없다는 것이죠

그 결과 좌빨에게는 모든 문제의 원인이 우파정부와 삼성의 계략이다라는 주장으로 결론이 도출되는거죠. 잼있지않나요??


5. 매커니즘적 사고방식의 부재 (선동이 쉬움)

제 경험상 좌파들은 대부분 문과에 몰려있었음, 교수들도 그렇습니다. 특히 나는 문과+이과 복수전공을 하며 많이 느꼈습니다

1학년때는 문과만 전공하면서 교수들의 좌파논리에 치를 떨다가 2학년 때 이공계 복수전공을 시작했는데,

보편적 복지라는 이슈가 뜨거운 감자였던 시절 이공계 교수가 선별적 복지에 대한 타당성을 수업시간에 잠시 설명할 때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그 때 같은 강의실에 있던 친구들도 수긍하는 태도였죠

이과친구들과 대화를 해보면 원인분석과 결론도출과정이 뚜렷하다. 우선적으로 이과친구들은 '정답이 있다'고 생각하고 접근합니다.

반면 문과친구들은 뭐든지 두루뭉술하고 추상적으로 답하는게 익숙해져 있다. '세상에 정답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또는 '이것도 정답이 될 수 있고 저것도 정답이 될 수 있다'와 같은 생각이 뿌리깊게 박혀있는듯

물론 이러한 철학적 사고방식은 생각의 틀을 넓히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이것을 국정이나 경제에까지 적용시키면 문제가 되죠

경영이나 경제학과가 아닌 기타 문과출신임에도 우파인 친구들이 있다면 칭찬하고 가까이둬라고 추천하고 싶네요 선천적으로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고가 머릿속에 배어있는 친구일겁니다 ㅎㅎ

기분 나쁘셨을 문과분들 미리사과드립니다


6. 군중심리에 의한 집단최면

본인은 특별한 존재로서 결코 틀리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힌 나머지 본인과 같은 사상을 가진 사람에게도 우상화와 비슷한 과정으로 본인과 동질화하여 그 사람도 틀리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듯

좌파커뮤니티를 가보면 싸우는 상황이 드물고 서로 동감하기 바쁘다(이런 분위기가 음모론을 만들죠. 다들 공감해주고 저격따윈 없으니 생각나는대로 토해내죠. 여시같은사이트가 예죠)

그러다보면 반대의견을 제시하기가 힘들어지고, 철저한 이너서클을 통해 결국 모든 주장은 일원화됨과 동시에 그것이 진리라는 절대적 교조화의 길을 걷게 되며, 이에 반박하는 모든 이는 이단이 되어버리는 사상적 파시즘의 길을 걷는 것이다.

근데 놀랍게도 유명한 좌파커뮤니티가 정말 이렇습니다


7. 결과의 평등

공산주의가 마르크스에 의해 발현이 되었지만 사실상 자본론을 읽은 좌빨이 얼마나 될까요? 제 주위엔 아무도 없었다. 그런데 왜 결과의 평등을 추구할까? 이는 결국 본인이 가진 선천적으로 뿌리박힌 사상에 기인한다고 볼 수 밖에 없죠

그건 다들 알다시피 좌파들은 본인 스스로의 노력과 능력을 과대평가하고 타인의 노력과 능력은 과소평가한다는 데에 있다. 본인의 노동력의 값어치는 일반인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하죠

본인처럼 이 정도의 잠재력을 가진 특별한 사람이 이렇게나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 왜 내 형편은 나아지는 것이 없고 다른 사람들은 별로 노력도 능력도 없어보이는데 잘나가지? 이건 필시 국가시스템의 문제이거나 그 사람이 비리를 저지른 것이다! 라는 망상을 하게 되는 겁니다


8. 인간의 능력을 과대 평가 (시장원리를 부정)

좌빨은 본인이 특출난 것처럼 망상하듯, 또는 우상과 집단지성에 대한 강한 신념을 가지듯 인간의 능력을 매우 과신하는 경향이 강한데, 이 또한 본인의 능력에 대한 과대망상과 직결되는 사항

'내 생각은 이런데?' '내 생각은 저런데?'라며 자신이 마치 절대자가 된 마냥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망상처럼 경제 또한 시장에 국가가 개입을 하면 할수록 모든 경제적 문제 뿐만 아니라 결과물 또한 커진다고 믿게되죠

이 좌파들은 소득주도성장이 언젠가는 빛이 발할 것이라며 아직도 대깨문진행중인겁니다.

'어짜피 시장은 인간이 만들고 거래하고 유지하는거 아니냐? 그러니 인간이 개입하면 왜안되냐?' 라는 무식한 소리를 하는게 좌파입니다


9. 직관의 부재 (마르크스 유물론적 사관)

좌파들은 역사를 볼 때 현재의 눈으로 과거를 직관하는 능력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는 모든 과거의 연장선이라 생각합니다

예컨대 아직도 일제강점기의 피해 속에서 살고 있다고 망상한다거나, 본인이 군부정치의 희생양이라고 망상하는 것, 가부장제의 피해를 받은 세대는 할머니, 어머니에서 대부분 끝난 시대지만 본인이 그 희생양이라고 망상하는 페미들의 착각이 대표적인 예시죠

이는 과거를 있는 그대로 보지않고 계속해서 무언갈 청산한다든지 진정성이 안보이니 다시 사과하라느니 하는 식의 행동으로 그대로 보여집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인간의 능력으로 과거마저 바꿀 수 있다고 자만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그렇게 청산을 하고 나면 일제강점의 사실이 없어지기라도 한다는 듯 말이죠
 



내용은 이게 끝입니다
상당히 불편한 심정을 가진 분들도있을텐데 반박환영합니다.

근데
하나부터 끝까지 불편하셨다면 음 좌파아니실까요??









[출처] (스압) 좌파들의 심리상태 분석. 본인은 어느성향이신가요?? | 작성자 노먼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