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입에서 분명 집회하기전에 5명인지 5번인지 코로나 테러가 있을 것 같다고 이미 정보를 취한거같던데

이 병신은 그냥 지 고집대로 집회를 강행했다는 것

 

어쨌든 코로나 테러가 있었다 치자..

알면서 함정에 들어간건 함정판 놈보다 함정에 걸린 놈이 더 병신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번 8.15 집회 코로나 확산 문제에 대해 합리적 의심이 드는 부분이 있다.



코로나는 최소 5-6일 잠복기가 존재한다.

그렇다면 전광훈,주옥순,신혜식,차명진은 최소 8월 10일 이전에 이미 걸려있었다는 계산이 나온다.

그럼 이들은 각자 어디서 도대체 코로나에 감염이 된 것일까?

집회를 한 적도 없고 같이 식당에가서 모임을 가진 적도 없을 것이다.

 

이들은 전부 유튜버들이기도 하다..개개인이 방송했을거고 차명진은 집이 부천이고 사랑제일교회 다니지도 않았다.

  

자...만일 8.15 집회 당일날 모두 광화문에 모여있다 바로 증상이 나타났다면 서울 아니 수도권에 사는 사람들 대부분이 이미 코로나에 감염이 되어있다는 말도 되는거다.

어차피 코로나는 2차 감염 확산이 가장 무서운건데 가을-겨울쯤 터질거로 예상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진데

 

국민들이 지금 언론에서 떠드는 코로나 확산 주범에 대해 고지 곧대로 받아들인다면

당일 감염되서 확진됐다?

그말인 한마디로 현재 이 정부가 감염자수를 은폐한 것인가?

다시 리바이벌하면 전광훈,차명진,주옥순,신혜식 이들이 당일날 전광훈한테 감염됐다?

이런 논리가 성립한다면 이미 서울 수도권은 다 감염균이 퍼져있다는 말도 될 수 있다는게

아무도 지적하는 사람이 없다.

 

난 문득 갑자기 떠오른 생각이라 두서없이 적어본다.


물론 내 말이 틀릴 수도 있다.

단지 말에 말꼬리를 잡다보니 이런 논리가 성립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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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


1) 전광훈 (8월 17일 확진)

   - 사랑제일교회 목사, 집회 이전 격리 대상자 (사랑제일교회 첫 확진자 8월 12일)

   - 8월 15일 집회 참석


2) 주옥순 (8월 20일 확진)

   - 8월 15일 집회 참석

   - 8월 20일 확진.. 5일 경과.. 문제 없음


3) 신혜식 (8월 18일 확진)

   - 8월 15일 집회 참석

   - 8월 12일 전광훈과 신의한수 인터뷰 (이때 감염됐어도 할 말 없음.)

https://www.logos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380

  

4) 차명진 (8월 19일 확진)

   - 8월 15일 집회 참석 

   - 8월 15일 이전 동선 확인 못함.. 일단 이넘은 보류! 

    (코로나 잠복기 최소기간으로 따지면 이거두 문제 될 건 없음)


코로나 잠복기 : 최소 3일, 최대 2주, 평균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