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보다 훨씬 방역을 잘하고 있는 대만이 t방역이라 자랑하지 않았고 베트남 또한 V방역이라며 광고하는 것을 보질 못했다. 그 외 뉴질랜드 등등 한국 보다 방역에 대 성공한 어느 나라도 자화자찬 하지 않고 자중하는 모습들을 보였다. 코로나 상대로 인간이라면 누구든지 겸손해야 한다.

 

그동안 K-방역이란 신조어를 만들어서 문재인과 그 일당들이 위기에 봉착한 민생, 경제, 안보 등등 수많은 정부 실책에 덥방을 침으로서 얄팍한 국가 운영을 하고 있었다. 확실한 정부 실책마저 부정하고 미약한 부분이라도 국민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겠다 싶으면 비굴한 짓을 주저 없이 한다.


왜 K-부동산 K-일자리는 못 만드는가?

문재인은 국가를 아슬아슬하게 서커스단처럼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를 자신과 더불어당 지지율 장사에 사용하고 있다.


문재인은, 언젠가 인천 앞바다 안개 주의보를 무시하고 낚시하러 갔다가 전복사고를 당했던 개별적인 단순 사고 소식에도 득달같이 쫓아가 흐느끼며 자신의 지지율을 끌어 올리는 생쇼를 했었다. 그 당시 문재인은 모든 국민의 생명은 정부의  책임이라 했었다. 문재인 말대로라면 문재인 직무실을 아예 전국 추모공원 화장장에 설치하는 것이 합당하다.


원인 없는 주검 없고 억울하지 않은 죽음 없다.

요즘 문재인은 대형사고든, 소형 사고든 어느 곳에도 발걸음을 안 한다. 70%지지율을 위해 실행했던 심파쇼가 40%메아리 되는 화답에 의한 데드코로스에 본색을 드러내고 말았다.


이번 코로나는 분명 8.15일 날 100명 수직 급증한 사건으로서 광화문 참여자들이 코로나 발생 원인이라는 정권의 발표는 새빨간 거짓말이다. 모든 병에는 잠복기가 있기 마련인데 그 광화문 집회 인원의 잠복기 중에 이미 코로나는 대폭발 한 것이며 이런 사실을 알면서도 정부가 광화문 집회를 막으려는 의지는 느슨했는데 그 증좌로 문재인은 8.15광복절 축사에서 또다시 K-방역에 대한 극찬을 했었다.


G7회의 참가국 자격을 K-방역으로 딸랑하나 밀고 나선 외교부 장관과 대통령이 저렇게 자랑하는 K-방역을 믿고 수많은 애국시민은 광화문집회에 참여한 것이다.


모든 방역책임은 정부에 있다!

국민 하나하나 생명마저 소중하다던  문재인은 지금 강력한 공권력으로 긴급체포까지 불사하라 엄명 하면서 더불어당 당권 도전자들은 사냥개처럼 전광훈과 미래통합당을 물어뜯고 있다. 민노총 집회 참여 인원과 친정부 광화문 집회 참여 인원은 전혀 공개 방역과 검체를 하지 않으면서 8.15광복절 당일 광화문 집회 참여자 외 주변인원들까지 검체를 한다고 한다.


어떻게든 광화문 집회를 숙주로 삼아 미래통합당 지지율 상승에 태클을 걸고 있는 것이다. 오늘 감염자 인원 데이터를 보면 대부분 수도권이지만 전라광주도 각각 14명 15명 충청도 15명 강원도16명인데 반해 경북 6명 부산경남 가각 5~6명 울산은 단 3명이다.


여기서 정권의 계략이 들어나기 시작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당권주자 한 놈이 밝힌 동원된 차량에 대구경북 부산경남 울산이 전라도 보다 훨씬 많았다. 명단에 확보된 승원들은 당연히 전화 연락 받고 검체를 받았다.


근데 결과는 오히려 영남권에서 양호한 결과로 기결되면서 정권의 거짓말이 서서히 들어 나고 있다.


8.15광복절 전후, 코로나 발생 원인은 정권 차원의 카드사용 부추김과 숙박대전 여행특수60%할인 행사등등 여행과 외식을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선 정권 책임이 분명하다.


광화문 집회 참가 인원 또한 정권이 내린 안정 심리정책에 맞추어 행동에 나선 것뿐이다.

만약 8.15이전부터 전광훈의 제일사랑교회 전염 사실을 일부라도 공개 했다면 당연히 미래통합당 차원의 광화문 집회 불참을 당론으로 세웠을 것이며 참여 인원 또한 확 줄어들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 명백한 사실이다.


정권과 더불어당은 지지율 급락 반전 목적으로 오히려 함정을 파놓았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이유 불문하고 방역 실패는 정권 책임이다.


그런 와중에 오늘부터 더불어당 종사자들이 미래통합당 대표 김종인 사퇴를 거론하고 있다.

김종인 입장에서 너무나 한심하고 분할 수밖에 없겠으나 문재인과 그 일당들을 탄하는 글을 쓰는 본인 같은 정통보수인 마저 김종인 편을 들어 줄 수가 없다.


최근 김종인은 극심한 좌클릭을 했는데 과정의 군데군데 보수를 스크래치 내고 분산 시키려는 의도를 보였고 심지어 보수 궤멸 느낌이 들 정도로 자기 집에 불을 지르고 있으며 광주에 가서는 국보위 방화범의 눈물 젖은 고백을 한다.


김종인은 전두환 정권하 국보위 7인으로서 광주 묘지에 왜 미래통합당 자격의 죄를 뉘우치는가! 국보위 괴물로서 본인의 죗값부터 달게 받으면 될 일을 보수인들의 마음을 짓밟아 놓고 미래통합당을 팔아먹는가?


김종인은 20대 국회의원 총선 당시 더불어당 당대표 아니었던가! 그 당시는 침묵 하다가 지금 와서 영남권 보수를 욕보이면서까지 자기 고백에 미래 통합당을 끌어 들인단 말인가!

지금 전두환 정권하에서 종사한 의원이 과연 미래통합당내 단 한명이라도 존재 하고 있는가 ? 일신의 목적으로 셀 수 없이 당명을 바꾸면서 독재 성향을 버리고 버리지 않았던가 말이다.


전라도와 좌빨은 아무리 김종인이가 무릎 꿇어도 변하지 않는다. 북한이 멸망한다면 몰라도...


좌빨은 기세등등한데 보수는 어찌하여 무장해제 하는가!


20대 총선에서 안철수 바람이 전라도에 불었었다.

다음 각종 선거에서 대구 경북에 제2의 안철수 보수당이 발효 안할 것이라 작심하고 죄 클릭 하는 것이면 큰 오산이다. 김종인은 나 같은 보수주의자에게 이젠 탄핵의 대상으로 가고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김종인이 보수를 버리면 보수주의자들도 어쩔 수 없이 김종인을 탄핵해야 한다!


보수의 뿌리는 영남이건만 그 영남에 가서 김종인은 박근혜를 처절하리만큼 깠다. 최장기 감옥살이 전직 대통령을 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이던가. 문재인 못지않은 김종인의 쇼 정치는 서서히 식상해 가고 있다. 김종인은 미래통합당 대표가 아니며 비상위 임시 추대인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본인의 직분에 합당한 언행일치하기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