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정치는

지역감정, 경상도와 전라도의 싸움이었습니다.

경상도는 민정당 전라도는 평민당이었습니다.

 

그러나 언젠가 부터는 세대로 갔습니다.

전쟁을 경험한 반공세대 노인세대는 우파

그렇지 않은 젊은 세대는 좌파로 흘러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지역도 아닌, 나이도 아닌, 빈부격차로 가고 있고 앞으로는 더 극심해 집니다.

 

가끔

자기 스스로 "나는 이만~~ 큼 부자인데 좌파지지 한다" 라고 하는데 멍청한 얘기는 잠시 접어두고

(일반적인 이야기 하는 것이지, 당신 한사람 얘기하는게 아니니까...)

 

당연히, 대한민국 5천만 넘는 인구에서 건물주가 좌파 지지 할 수도 있고

쪽방촌 사람이 우파 지지 할 수도 있는 겁니다.

100%를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주류를 말하는 것입니다.

강남3구는 언제나 우파가 지지를 받는 이유를 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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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으로 들어가 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강력한 권리는 소유권이고

그 소유권 중 가장 덩어리가 큰 것은 부동산입니다.

부동산에서 소유권은 사용 수익 처분이 가능한 강력한 권리입니다.

 

그러나 그 수량은 제한적이고 모두 가질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가지지 못한 사람은 불만이 생깁니다. 이건 전세계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 입니다.

옛날 부터 공산주의 혁명에서 가장 반동분자는 지주였고, 그 지주는 오늘날의 다주택자입니다.

선동당하는 것은 농민, 무산계급이었고, 오늘날로 말하면 무주택자, 비정규직, 노동자 입니다.

 

우리나라 민주당 얘기가 아니라, 동서고금의 좌파 공산주의 정치의 핵심은

소수의 가진자의 것을 빼앗아서 다수에게 나눠준다는 언듯보면 선량해 보이는 프레임입니다.

그러나 그런 선동으로 하위계급의 삶이 풍요해진 결과는 어제도 오늘도 없고 내일도 없습니다.

깊이 공부할 필요도 없고 인터넷 영상 두세개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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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는 가난해야 한다? 아니죠? 조국 보세요, 개천에서 용날 필요 없다고 합니다.

모두 평등하게 살라고 하지만,

스스로와 본인 가족들은 철저하게 시장경제와 자본주의를 신뢰하는 삶을 온몸으로 살아갑니다.

자사고 같은 교육을 증오하지만, 본인들 자식들은 서구 선진국으로 유학가죠?

모두 강남 살 필요없다고 하지만, 본인들과 가족들은 강남 3구에 대부분 살고 있죠?

그러므로 정치적으로는 분배를 옹호하고 성장을 저주하지만, 본인들의 삶에서 철저한 사익을 추구함은

좌파 우파를 가릴 것 없이 똑같습니다.

이게 인간의 본성이고, 이것을 왜곡하는 순간 사회는 혼란에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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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에 대한 모든 인터넷 기사에 대한 댓글을 한번 생각해보세요....

 

본인이 무주택자, 가난한자, 아무리 발버둥쳐도 집한채 사기 힘든데 집값은 오르는 현실을 마주한자.

이런 현실의 답답함을 가진 사람들에게서 절대 빠질 수 없는 대상이 바로

 

" 투 기 꾼 세 력 "

입니다.

 

즉 쉬운말로 가진자 입니다. 그것도 여~~러개를......

동서고금의 모든 인간은 당연히 상대적 박탈감을 느낍니다.

 

다수의 서민과 함께 이런 가상의 " 투 기 꾼 세 력" 을 함께 공격하는 태세를 취하는 것이

현 정부 같은 공산주의적 좌파 정부입니다.

그 투기꾼들 꺼를 빼앗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프레임을 늘 취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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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이런 정부는 주택 공급을 안합니다.

모두가 갖고 싶지만 공급을 안하면서 임대아파트만 늘려갑니다.

결국 서민들의 내집마련 보다, 정부에서 배급하는 임대주택 살면서 자산 증식 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모든 인간은 사유재산을 가지면 우경화 됩니다.

이건 대한민국 정치가 아니라, 세계 만국 공통입니다.

지킬 것이 있으면 보수적이게 됩니다. 잃을 것이 없으면 투쟁을 하게 됩니다. 세계 만국 공통입니다.

 

좌파를 지지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의 삶과 생각 속에서 실제로 좌파를 지지 하지 않습니다.

무늬는 좌파 정당에 투표하지만 언제나 부동산으로 돈벌생각 하는 건 빈자나 부자나 똑같거든요...

 

진보를 믿었지만 그 진보가 좌파 공산주의로 변모하든 말든, 타성에 젖어서 지지하고

또 보수를 막상 지지하려 해도, 현재 보수 우파당의 극도의 무능과 인물없음에 분개해서 도저히

미래당을 찍을 수 없는 케이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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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는 노력 성과 실력 차이를 인정하지 않고 무조건적 평등을 추구하기 때문에

국민의 내집마련을 통한 자산 증식 보다 세금 걷어서 배급하는 북괴 사회의 가치를 옹호합니다

그러므로 다수의 국민이 무주택자 여야 하는 것입니다








[출처] 국민이 무주택자라야 좌파가 계속 집권하게 되는 원리 | 작성자 인디팬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