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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에 방영되어 시청률 52%를 기록했던 심은하(박마리),이창훈(송지석)주연의 드라마M.

당시 시청자들에게 엄청난충격을 주었던 장면을 <7화>중 한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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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 박마리(심은하)몸속에 M이 있다고 확신하여

MRI촬영중인 박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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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박마리에게 이 검사는 단순한뇌파검사가 아니라는걸 아는지 물어본다. 박마리자신도 알고있는지 네 라고 짧게 대답한다.

그리고 다시 의사는 박마리가 아닌 M에게 우리가 무엇을하려는지 아냐고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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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순간 벌떡일어난 박마리. 전혀 다른사람이되어 의사에게 말을한다. "멍청한 인간들,얘들 장난같은짓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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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을보고 충격과 혼란에빠진 남자주인공 이창훈(송지석)하지만 그녀 모습에 눈을떼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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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M에게 우리한테 본모습을 보여줄수 없냐며 물어본다. 하지만 M은 의사에게 눈에 보이는것만 믿느냐고 말을하고 너희 의사들이 내 몸을 갈가리 찢어버렸다는 알수없는말을한다. 의사는 더 구체적으로 말해달라하였고 M은 너희들중 이렇게 만든사람이 있다며 정체를 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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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마리 뱃속에서 드디어 실체를 드러내는 M..

(*생긴게 혐오스럽고 조오오옷같으니 심약자 및 임산부,노약자는 조심하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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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를 밝힌M은 세상에 존재하지만 또한 존재하지않는 존재였고 졸라 욕을먹고 비참하리만큼 농락을 당해도 판새,검새에게 그 사람들을 고소조차 할수없는 존재였다.

쉽게말해 졸라 욕을해도 괜찮은 존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