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자유는 그냥 얻어지지 않는다 민중의 운동으로 쟁취하는 것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자유는 2차세계대전의 패권주의가 낳은 분단의 선물이다

한쪽은 공산주의와 독재를 선물받았고 한쪽은 자본주의와 자유를 선물받았다. 우리가 쟁취하지 않고 선물받다보니 그 소중함을 모른다 고마움을 느끼지 않는다. 세월이 지나 우린 전쟁이후 60년만에 초고속 성장을 이루었다 사람들은 까먹는다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를 까먹는다 자유의 소중함도 잊는다 공산주의가 얼마나 위험한지도 까먹는다  공산주의는 독재라는 수단을 통해 자유를 누릴 권리를빼앗는다 자본주의는 자유의 소중함에 익숙해져 더 나은걸 찾는다 그리고 반복된다 민주주의 이름을 빌려 자유를 가장한 공산주의자들에게 속아넘어건다 우매한 국민들은 똥인지 된장인지 맛을 봐야 안다. 

이 사람들은 자유에 너무 취해있다 자유를 침해해선 안된다 그러나 이사람들이 민주주의를 가장한 공산주의 세력들에게 선동당한다 자유에 취해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공산주의세력에게 선동할 자유와 권리를 주었기 때문이다. 요즘 사람들은 무식도 자유라 한다. 알아야 할것을 모를 권리도있다 선동을 당할 자유도있으며 왜곡된 언론을 곧이곧대로 들을 권리도있으며 무관심이 자유이고 배우지않을 권리를 주장하며 부끄운 것을 모르는 권리까지 가진다. 자유는 원하면서 배우지않으려고 하는 역설적 관계가 성립된다.  올바른 정치를 배우지 않은 것에 여러가지 이유와 변명을 댄다. 사실은 귀찮은거다 무식한거다

이들이 말하는 대부분의 자유는 사실 방임에 가깝다 

방임은 자유가 아니다 방임은 어느새 자유를 빼앗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