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가 젊어서 세계 열강들을 유학했다는건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거고.


식민지 직접지배의 어려움을 눈으로 직접 본거지.


직접 통치는 돈이 많이들거든. 


인프라깔아야 되지 치안 관리해야되지 골치아픈거야.


그래서 애초에 조선의 법과 제도를 정비해주고 친일적인 국가로만 바꾸려고 했음.


근데 안중근이 그런 이토를 저격해 버린거임.


온건파였던 이토가 제거됬으니 침략 명분만 더욱 실어준 셈이야.


대깨들은 내글보고 개 발악하겠지만. 


적어도 내가 새롭게 알게된 내용 그러함.


한국이 과거와 같은 일이 안벌어지려면 안중근같이 신념만 투철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