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가 없으면 자살을 했겠습니까?

 

그것도 고소장 접수된 직후 바로? 

 

여러분 이건 정치적인 문제를 떠나 

좌파 우파 가를게 아니고 상식적으로 바라봐야하는 문제입니다.

 

좌파는 고소인이 있긴 하냐? 등등의 음모론은 그만 펼치시고

우파도 아직 밝혀지지 않은 사안을 기정 사실화 시키진 마시죠.

 

검찰에 고소장 제출됐고, 고소인이 기자회견도 한것이고, 조사가 시작되면 현재 가진 정황과 증거를 취합해서 죄가 있는지 없는지를 밝히면 됩니다.

 

그리고 밝혀진 이후에 박시장이 소속되어있던 정당을 비판하던, 정권을 비판하든 또는 고소인을 비판하든 하면 됩니다.

 

여기에 글쓰는 본인들 조차 정확한 내막도 모르면서 서로 헐뜯고 음모론좀 펼치지 맙시다. 

 

당당하면 자살할 이유 없고, 억울함은 살아서 밝히면 됩니다.

제말에 틀린말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