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때 인기 좋은 선생님은 해당과목을 잘 가르치는 선생님이 아니었다 .


웬지 공정하지못한듯한 사회를  비판하고 '

재벌과 부자를 때리시고

친일 친미 역사를 비판하면

정의롭고 멋진 선생님이셨는데

그게 아니라는걸 사회생활하면서 그게 다는 아니라는걸 알게되엇다 .


돌이켜 보면 그시절  정의롭고 멋져보인던 선생님들은

자기 본분을 망각했던 분들 이시다 .

학생들에게 해당 공부를 가르치고

못따라오는 학생이 잇으면 어떻게든 끌고 가기위해 노력하셨어야하는데

때아닌 정치 편가르기 ~ 나하면서 인기 발언으로 애들로부터 존경이나 받으려하고

때 되면 월급 따박 따박 타가고 그것도 끝나면 황제 귀족연금 받는

한마디로 본분을 망가하신 분들이셨다 .



돌이켜보면 진짜 훌륭한 선생님들은

한여름 무더위에 땀 뻘뻘 흘리시면서

인수분해 미적분 확률  통계가 뭐라고

돌머가리들에게 그개념들을 주입시키기위해 안타까워하시고

수업시간에 딴짓하는 넘들에게 꿀밤이라도 때러갸면서

억지로 억지로 에이~ 하는 야유에도 아랑곳하지않고 자기본분,책임을 다하고자하셧던 분들이다 .


우리는 진짜 훌륭한 선생님과 가짜 정의로운 척 하던 선생님들을 착각하고 혼동하고 잇는건 아닐까 ?



오늘 날 정치 이야기를 해보자


국민들에게 열심 히 일하고  노력하자고 하는 정치 집단이 있고


국민들에게 당신들이 힘든거 이해해요

당신들이 힘든건 여러분 탓이아니라 부자와 투기꾼 탓이랍니다

우리에게 표를 주면 부자와 투기꾼을 혼내줄께요 ~

라고 달콤하게 속삭이는 정치 집단 이있죠


어떤 집단이 정치에 충실하고 정으로운 집단 일까요 ?



공부와 세상살이 둘다 힘들죠

힘든거 이해합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미적분 안되는 학생들은

그 절망감에 책상위로 책 쌓아놓고 머리를 누르고 잡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부자가 못되는 서민들 심정

이해는 합니다 .


그렇다고 해서 부자와 재벌 탓이라뇨 ?



여러분이 학교때 공부를 포기하면서 내가 공부를 못한건 우등생 탓 이렇게  하셧나요 ?

아니잖아요

본인 머리와 노력 부족을 탓햇듯이

지금 힘들게 사는것 또한 본인탓을 해야겠죠 ?

왜 정치인들 감언이설에 넘어가서 부자와 재벌 탓을 합니까


무슨 차이가 잇는데요 ?


학교때 열등생들이 정의로운 척하던 선생님들  좋했듯이

사회 낙오자들이 정의로운 척 하는 정치인들 좋아하는 그 심정  이해는 합니다 .


그러나 팩트는 아니잖아요


그런다고 무슨 해결이 되겟습니까 ?

해결해준다는  약속이 진실로 들리신다면

그건 아직도 어리숙한 당신 탓입니다 .


인수분해도 미적분도

관게대명사와 관게부사의 차이도 모르는 당신을

그리고 경제학 리카아도의 지대론도 이해못하는 당신을

졸업만 시켜준 교육탓이라고 밖엔 할수없겟군요




학교때 공부 열심히 했고 목표가 뚜렷했던 학생들은

수업시간 본분에 충실했던 선생님들을 좋아했습니다 .



김정숙 선생님 ,감사합니다 .

선생님이 너무 이쁘고 가슴도 크시고 ...짧은 치마도 잘 어울리시고

선생님에게 잘보이고싶어서 영어 교과서 통째로 외우고 갔기에 점수 잘나왔던 겁니다


영어에 특별히 관심이 있었던 건 절대 아니었습니다

지송합니다




나쁜 선생님은 자기 본분보다는 열등생 비위 맞추고 인기나 얻으려들고

좋은 선생님은 인기보다는 자기 본분에 충실하셨듯이

현재 정치를 보시면 누가 나쁘 정치를 하는지 보이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