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잡는아재 눈이 있으시면 하위 10% 란에 민민민민민민 보이시죠?
그중 대빵이 문재인이라 더 잘보이네요 ㅎㅎ
라쏘20.06.2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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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쏘
법안처리율은 20대 국회에도 민이 많습니다.
가결이 안된거죠.. 법안에 문제가 있어서 가결 안됐을수도 있지만.. 국회가 일을 안해서 통과가 안될수도 있고..
법사위에서 통과안시켜줘서 안될수도 있고.. 여러 이유가 있죠..
20대 국회 성적표 글 본문에도 있습니다.
타율 워스트(Worst) 20은 아래와 같습니다. 열심히 대표 발의를 했는데 본회의 문턱을 넘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당론 법안이 힘을 받지 못했을 수도 있고, 주요 법안 처리에 밀린 경우 등이죠.
('' 요렇게.. 가결로 성적표 평가하긴 애매하죠
벌레잡는아재20.06.2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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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잡는아재 처리율말고 발의건수도 같이 보시길 바랍니다.
위에서 언급하신것처럼 여러요인이 많은 것은 잘 이해하고 계시는데 만약 저 수치가 (민주/한국)반대였다면 그때도 이렇게 방어논리를 생각하셨을지도 디시금 스스로 생각해보시구요.
라쏘20.06.2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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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잡는아재 왜 본인께서 20대국회 성적표를 올렸는가. 어떤 생각을 하며 올렸는가에 대해서 스스로 부끄러움 없는 질문을 던졌으면 좋겠습니다^^
라쏘20.06.2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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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쏘 데이터는 팩트죠 방어논리를 왜 얘기하시는거죠??
그걸거면 20대 국회 성적표 올렸을때 민주당 자료는 빼고 올렸겠죠...
반대였더라도 똑같이 얘기했을거 같은데요??
벌레잡는아재20.06.2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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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쏘
20대 국회 성적표 올린 건...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politic&No=393131
이글 쓰신 분 보라고 올린 겁니다.
법사위원장을 왜 미통닭에게 주면 안되는지.. 20대 국회에서 미통닭이 일을 안하고 얼마나 깽판쳤는지.. 보시라고요
제가 어디에서 부끄러움을 느껴야 하는거죠??
벌레잡는아재20.06.2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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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잡는아재 그럼 같은 논리로 19대국회에서 문재인 및 민주당 의원들이 발의건수 및 처리율 하위를 차지하고 있었던 것은 그 당시 법사위원장 탓도 있었던 것인가요?
>>> 아래는 본인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법안처리율은 20대 국회에도 민이 많습니다.
가결이 안된거죠.. 법안에 문제가 있어서 가결 안됐을수도 있지만.. 국회가 일을 안해서 통과가 안될수도 있고..
법사위에서 통과안시켜줘서 안될수도 있고.. 여러 이유가 있죠..
그런가요?
라쏘20.06.2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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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잡는아재 아니면 19대 국회도 일을 안해서? ^^
라쏘20.06.2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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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쏘
2012년 6월에 문을 연 19대 국회는 4년의 임기 내내, 국가정보원과 씨름하였다. 2012년 12월 대선을 즈음해 드러난 국가정보원의 대선 및 정치개입 사건으로 2013년 내내 국정원은 국회에서 가장 많이 거론된 기관이었다.
2014년 초를 지나면서 국회에서 잠시 잊힌 듯했던 국정원은 2015년 여름, 국회 무대에 다시 등장한다. '5163부대', 국가정보원이 해킹프로그램(RCS)을 이용해 불법사찰을 했다는 의혹 때문이었다. 20대 국회 개원을 한 달 앞두고 터진 이른바 '어버이연합게이트'는 어버이연합 같은 극우보수단체들을 국정원이 배후조종한 일로도 이어지고 있으니, 19대 국회는 처음부터 끝까지 내내 국정원과 싸우고 있는 셈이다. http://www.peoplepower21.org/Politics/1415033
19대 역시 여야 쌈만한다고 국회의원이 일을 안하게 가장 큰 이유겠죠!
미통닭에서 상임위 7개 무시하고..법사위원장를 끝까지 고수하는 것 역시..
20대 국회 법사위원장 여상규를 보면.. 정부, 여당과 싸우고 발목잡기 위한 것임을 예상 할 수 있죠.
국회의원이 민생 살릴 생각은 안하고 쌈질만해서 지 밥그릇 챙기려고만 하니..
그게 가장 큰 문제라고 보는거죠
벌레잡는아재20.06.2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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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잡는아재 그래서 님의 논리대로라면 19대도 20대도 여야 쌈만한거네요? 그런데 왜 미통닭만의 책임일까요?
라쏘20.06.2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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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쏘
또한, 문제는 국회법상 규정하고 있는 ‘체계·자구 심사’의 범위가 모호하다는 점이다. 국회법상 취지는 타 법안과의 충돌 가능성이나 잘못된 문구를 바로잡는 수정의 수준으로 봐야 한다는 게 일반적 해석이다. 하지만 실상은 법사위 내 여야가 합의하지 못할 경우 타 상임위를 통과한 법안이라도 법사위에서 멈추는 경우가 허다하다. 각 상임위에서 숱한 논의를 거쳐 통과하더라도 본회의 표결조차 못가는 경우가 생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