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가 대통령 퇴임 2년 이나 남았는데

미리 집을 샀군요 ^^


그것도 대출 안받고 보유현금으로  샀다는데

뉴스는 금액이 10억 이니 11억이니  떠들고 있지만 금액이 중요한건 아니죠

왜 미리 샀겠어요 ?



다음은 집값 오르기전 멘트 &조짐들 입니다





5. 제 주변 부자들은 다 집 정리하고 있는데요?

 

4. 삼성도 주택부문 철수 했는데요? (뇌피셜 유언비어)

 

3. 지금 경제가 엉망인데요? 누가 받아줘요?

 

2. 네 혼자 많이 사세요. 상투잡았네요  ㅋㅋ

 

1. 이제 금리 오르면 떨어지거든요? 




지난
5년간 누적된 폭락이들의 주옥 같은 단골멘트 탑5 뽑아봤습니다.^^



 

 

번외로


6.인구가 줄어드는데요

 

7.저희집 일년 전에 내놨는데 구경도 안오는데요


8.떡방이냐?



9.청와대 고위공직자들 다주택 처분 안하고 버틴다 .


10.퇴임 2년이나 남은 대통령부터 오르기전에 미리 집산다




 

등등이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세가 상승이 심상치 않던데

여당은 170석 믿고 이참에 전월세 상한제 가겠지요 ?


전월세 상한제 ,계약갱신 청구권 , 임대 6년보장(3+3) ...

이러다가 노무현 시즌2 가는것아닌가


걱정하는 분들 많습니다 .


왜 ?


우리보다 전월세 상한제 먼저 시행했던 나라들

독일,영국 ,프랑스 ...현재 임대료  수준 보시면  짐작할수있는데




형님 누님들은

서민 걱정하는 전월세 상한제 ,계약갱신 청구권 ...대출규제 ..

이런거 하면 집값 잡는걸로 알고계시죠


오히려 그거 하면 큰일난다고 하는 경제전문가에게

떡방이냐 ?

건설업자와 결탁한 조중동 논리 ?


이러고 계시는군요 ㅜㅜ


집값 +전세값

강남은 5월 부터

기타 지역은 6월 부터 상승세로 접어들었습니다 .




(아래 기사 참조 )



 

서울 집값 2주 연속 올랐다…강남 ‘상승전환’

6월1주차 매매가격 변동률 0.03%
강남도 급매물 소진되며 0.02%↑
“강남, 추세상승 전환은 시기상조”

  • 등록 2020-06-05 오후 1:35:36

    수정 2020-06-05 오후 1: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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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우 기자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서울 아파트 가격이 2주 연속 오르며 오름폭이 확대된 가운데 급매물이 소진된 강남도 상승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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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부동산114)


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6월 첫째 주(4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03%를 기록했다. 재건축이 0.04% 올라 전주대비 상승폭(0.03%p)이 확대됐고, 일반아파트는 0.03% 올랐다. 9억원 이하 구축 아파트 위주로 오름세가 이어졌고 강남은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상승 전환했다.

자치구별로 보면 △중구(0.16%) △구로(0.11%) △종로(0.09%) △서대문(0.08%) △강동(0.07%) △노원(0.06%) △강남(0.02%) 순으로 올랐다.

중구는 리모델링 이슈가 있는 신당동 남산타운이 1500만원 올랐다. 구로는 구로동 삼성래미안과 구로두산, 온수동 온수힐스테이트가 500만원~1500만원 상승했다. 종로는 내수동 경희궁의아침2, 3, 4단지가 1000만원~5000만원 올랐다. 서대문은 현저동 독립문극동과 북가좌동 DMC래미안e편한세상, 홍제동 홍제원 현대 등이 500만원 정도 올랐다.

강동은 고덕동 고덕그라시움, 명일동 삼익그린2차가 500만원~1000만원 상승했다. 강남은 개포동 주공고층6단지, 압구정동 신현대, 대치동 한보미도맨션2차 등이 500만원~2500만원 상승했다.
 

                                        

신도시는 △평촌(0.04%) △분당(0.03%) △일산(0.02%) △동탄(0.02%) △김포한강(0.02%) 순으로 올랐다.

평촌은 호계동 무궁화코오롱, 무궁화태영, 무궁화건영이 500만원~1000만원 상승했다. 분당은 야탑동 장미코오롱, 장미동부와 정자동 정든동아2단지 등이 500만원~1000만원 올랐다. 일산은 주엽동 문촌2단지라이프, 강선3단지한신이 250만원~750만원 올랐고 동탄은 청계동 동탄2신도시센트럴푸르지오, 영천동 동탄파크푸르지오, 목동 호반베르디움센트럴포레가 중대형 면적 위주로 250만원~1000만원 상승했다.

경기·인천은 대단지 아파트 위주로 문의가 이어지는 분위기다.

지역별로 △안산(0.20%) △오산(0.13%) △남양주(0.12%) △광명(0.10%) △의왕(0.08%) △인천(0.07%) △고양(0.07%) △화성(0.07%) 순으로 상승했다.

안산은 사동 안산고잔6차푸르지오, 고잔동 주공네오빌6단지, 선부동 군자주공12단지가 중대형 면적 위주로 250만원~1000만원 올랐다. 오산은 원동 운암주공5단지와 원동e편한세상2단지, 오산동 주공2단지가 250만원~750만원 상승했다. 남양주는 진접읍 해밀마을신안인스빌, 와부읍 한강우성과 덕소IPARK가 500만원~1000만원 올랐다.

반면 과천(-0.13%)은 과천푸르지오써밋 입주 여파로 원문동 래미안슈르3단지가 1000만원 하향 조정됐다.
 


수도권 전세시장은 매물 부족으로 서울이 0.05% 상승했고 경기·인천과 신도시가 각각 0.03%, 0.01% 올랐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대출규제가 덜한 중저가 아파트에 수요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어 서울 외곽과 수도권 위주로 상승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다만 고가 아파트가 밀집한 강남권을 중심으로 절세급매물이 정리된 후 추격 매수세가 안 붙어 추세전환으로 해석하기는 이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