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는 사람 중에 보수우파인 사람들 다 지지율 안믿더라.


신기하게도 안 믿더라.


뭐 지금 지지율이 20%도 안된다면서


"내 주변 지인들 다 문재인 싫어하는데.. 이게 말이 되냐?" 

라는 식으로 말하더라



그래서 내가


모든 여론조사가 지지율 50~60% 대를 가리키고 있고


대선, 지방선거, 총선까지 연속으로 다 이겼고


민주당이 180석 먹었는데



이건 어떻게 생각하냐고 하니깐..


"그건 부정이고 조작이지.. 그걸 요즘 누가 믿냐.."


"너 유튜브 안보지? 좌파 언론 그만보고 유튜브좀 봐.. 임마. 세상에 뒤쳐지지 말고.." 


라고 하더라.




환장하겠더라.



이렇게 믿는놈이 있떠라...


이렇게 믿는놈이 사회에서 뒤떨어진다거나, 빈곤하다거나 


그게 아니라는게 더 무서운거야.



이놈 집 잠실에 있고.. 부모님이 잠실에 건물도 있고.. 월세도 월 3천 받는 놈이라는게 더 소름이라는거야.


공부도 잘해서 sky 나온놈이라는게 더 무서운 점이란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