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eenshot_20200331-132959_NAVER.jpg

중국 매체 차이신(財信)이 한커우 장례식장으로 유골을 운반한 한 트럭 운전사와의 가진 인터뷰에서 그가 지난 25일과 26일 이틀 새 운반한 유골이 무려 5,000여 구라고 한다. 차이신이 보도한 사진을 보면 한 장례식장의 바닥 위에 쌓여 있는 유골의 수가 3,500여 구에 달했다. 


중국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말 첫 감염자가 발생한 후 지금까지 코로나19로 인해 우한 내에서 사망한 사람은 2,53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