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교회를 비롯해서 교회에서 일어나는 집단 감염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교회는 법당이나 성당과 달리 각자도생, 곧 교회 건물 하나 하나 기업입니다.




큰 교회는 대기업, 지하실에 있는 교회는 그저 영세기업




강남 광림교회마저 욕 먹으면서도 운영비 때문에 예배를 강행했습니다. 영세교회는 도저히 버틸 수 없을 것입니다.




여기서 정부는 그저 교회를 몰아세우지 말고 지혜롭게 행동해야 합니다.




힘든 교회에 대해서 재산신고 및 세금 납부을 하면 긴급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발표해야 합니다.




교회가 밉더라도 그들도 그저 돈이 흘러가는 경제의 일원입니다. 




현행 교회의 1% 대형교회만 빼고 나머지 99% 교회는 그저 대형교회에서 나눠주는 돈으로 연명하면서 거수기 노릇하는 개척 교회일 뿐입니다.




재산신고와 세금납부를 자발적으로 하는 교회에게는 긴급지원금을 지급하면서 예배를 중지할 수 있게 해 줘야 합니다. 




당장 세금납부를 하기에는 힘들기 때문에 상반기에는 유예합니다.




교회를 몰아가지 말고 종교인 과세의 좋은 방향으로 끌어안으면서 코로나19 극복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