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수·공소청장과 경찰청장의 국무회의 참석에 독립성과 중립성 침해한다는 응답이 53.1% 과반을 차지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재명은 무관하다고 하는데 이것을 삼척동자인들 무관하다 하겠는가? 이재명은 자신이 법이다라고 사는 것인가?

중대범죄수사청장과 경찰청장의 국무회의 배석이 수사의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을 침해한다는 응답이 53.1%로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소방 재정 관련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추미애 경기도지사에 대해서는 60.7%가 사퇴해야 한다고 답했으며, 현재 경제 상황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도 62.3%에 달했다.

30일 뉴데일리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웰에 의뢰해 지난 28~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중수청장과 경찰청장의 국무회의 배석에 대해 53.1%가 '수사의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을 침해한다'고 답했다.

'침해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29.4%에 그쳤다. 두 응답 간 격차는 23.7%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잘 모르겠다'는 17.5%였다.

앞서 김지용 중수청장은 지난 20일에 이어 27일에도 이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 참석했다. 야권에서는 수사기관의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이 훼손될 수 있다고 우려했지만,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 참석과 정치적 중립성은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성별로는 남성의 57.5%, 여성의 48.9%가 정치적 중립성을 침해한다고 답했다. 반면 침해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남성 30.2%, 여성 28.5%였다.

연령별로는 30대에서 '침해한다'는 응답이 60.3%로 가장 높았다. 이어 60대 56.9%, 40대 54.6%, 50대 51.9%, 18~29세 48.2%, 70세 이상 46.6% 순이었다.

특히 30대에서는 '침해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24.3%에 그쳐 두 응답 간 격차가 36.0%포인트에 달했다. 70세 이상에서는 '잘 모르겠다'는 응답이 28.0%로 다른 연령대보다 높았다.

지역별로는 대전·세종·충청에서 '침해한다'는 응답이 60.8%로 가장 높았다. 이어 서울 58.2%, 경기·인천 57.4%, 부산·울산·경남 45.5%, 대구·경북 45.3%, 광주·전라 45.2%, 강원·제주 41.2% 순이었다.

반면 '침해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대구·경북에서 37.6%로 가장 높았다. 광주·전라 34.7%, 강원·제주 31.1%, 부산·울산·경남 30.9%, 서울 27.6%, 경기·인천 26.9%, 대전·세종·충청 24.7% 순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