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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11만' 박스권에 

톱니바퀴처럼 딱 걸려있음.

 

체급이 완전히 복사 붙여넣기 수준임.

 

 

이 11만이라는 숫자는 사실상 늘 대기하고 있는 

여당 콘크리트 지지층이자 당원 기본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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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윤석열이 쥐고 있던 파이를 

누가 자기 쪽으로 더 끌어오느냐의 싸움.

 

겉으로는 조용해 보여도 물밑에서는 

저 16만 명을 서로 흡수하려고 

피 튀기는 인지도 경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