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 불륜의 끝 - 주진우 사건
대구 중구청 소속 양궁선수 주진우(22세)와
유부녀 유정숙(28세) 두 사람은 눈이 맞아
막장 불륜 관계를 이어가고 있었음.
그러다 유정숙의 남편(34세)에게 불륜 사실을
들통나게 됨.
불륜이 들통나자 주진우는 유 씨 남편을 목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고속도로 배수로에 버려둔 채
잠적해 버림.
이듬해 여름에 시신이 백골 상태로 발견됐지만,
연고도 없고 단서도 부족해서 사건은 미궁에 빠짐.
두 사람은 배를 타고 중국으로 밀항해서
위조 신분증을 만들어 식당을 운영하면서
무려 15년 동안 숨어 지냄.
사건 터진 지 15년이 지나자 공소시효가 끝난거라
착각해서 중국 상하이 공안에 가서 강제 추방
형식으로 당당하게 입국 계획을 세움.
그렇게 두 사람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16년
당당하게 입국함.
공소시효에 대해 자세히 몰랐던 두 사람은
영문도 모른체 경찰에 끌려감
처벌을 면할 목적으로 외국에 도피해 있는 기간 동안은
공소시효가 정지된다는 형사소송법.
중국에 있던 15년 동안 공소시효 시계는
단 1초도 가지 않았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