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자들은 조국을 동지로 인식하고 있고 김용남을 동업자로 인식하고 있다는 걸 명심해라. 동지는 괴로워도 슬퍼도 힘들어도 내 곁을 떠나지 않지만 동업자는 자기의 이해타산에 따라 언제든 등을 돌린다. 조국은 개인의 출세와 영달을 위해 정치무대에 나서지 않았다. 그와 그의 가족이 그동안 어떤 수모를 당하고 견뎌왔는지 그동안 나는 똑똑히 보고 들었다.
어떤 지지자를 이야기하는 지 모르겠으나, 조국수호-지민비조-사면까지 조국 후보를 지지해 왔던 한 사람으로서 고한다. 조국 후보와 그의 정당에 더 이상 '묻지마지지'는 없다. 조국 후보에게 전혀 부채감없는 이재명 대통령이 그 욕을 먹어가면서 사면까지 해줬으면 그 다음은 조 후보 스스로 정치 역량을 입증해야 한다.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으로 변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