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조선이라고 부르겠다는 정동영은 탄핵감인데 방귀 뀐 놈이 성낸다고 국힘의 경질 요구에 美 의원이냐며 안보사안 숭미 지나치다고 개소리를 한다 미국이 없었다면 정동영 니가 그 자리에 앉아 있었겠는지 생각을 해보고 말을 하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29일 북한 구성을 제3의 우라늄 농축시설로 공개 언급한 이후 미국의 정보 제공 제한이 이뤄진데 대해 정 장관 경질을 주장하는 야당 의원들을 향해 “미국 국회의원이냐”고 했다.


정 장관은 이날 경기도 파주시 도라산전망대에서 열린 ‘제3기 2030청년자문단 발대식 및 장관-청년 대화’ 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자신의 해임건의안을 발의한 야권에 대해 “말로는 안보 사안에 초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면서 숭미가 지나치다”며 이렇게 말했다. 

정 장관은 “미국의 (대북)정보 공유 제한이 억지스럽다, 안 맞는다, 빨리 풀라고 말하는 것이 국익”이라고 했다.

정 장관은 지난해 7월 인사 청문회와 올해 3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북한 우라늄 농축시설 소재지로 구성 지역을 언급했지만 당시 국민의힘 소속 외통위 위원들이 아무런 반응이 없다가 미국의 문제 제기에 “화들짝, 법석을 떨기 시작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야권을 향해 “미국 국회의원이냐”며 “한국 국회의원이면 국민의 대변자로 국익을 대변해야 한다”고 했다.

정 장관은 북한 국호인 ‘조선’ 호칭 공론화 추진도 경질 사유가 된다는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지적에 대해선 “그분들의 논리이며 국민 다수 시각이 아니다”고 했다. 

정 장관은 “국민들에게 물어본 최근 조사 결과 보면 (응답자의) 60%인가가 평화적 두국가, 평화적 공존에 대해 지지한다. 평화를 반대하는 국민이 어디 있나”라고 했다.

정 장관은 이날 2030청년자문단 발대식에서 통일 인식 약화에 관한 청년자문단의 질문에 “통일이라는 개념은 폭력적이며 당장 필요한 것은 평화의 제도화”라고 했다. 

그러면서 “통일을 외칠수록 통일에서 멀어졌다”며 “정권이 바뀌어도 평화를 유지하는 것이 통일로 가는 길”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