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공관위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로 이정현과 전북도지사 후보에는 혼자 신청한 양정무 전 전주갑 당협위원장이 공천됐다고 한다 노무현의 부산시장 도전을 바보 짓이라 했는데 이분들 또한 낙선될 것을 알면서 도전하니 귀한 분들이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2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로 이정현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를 공천했다. 


이 전 대표는 호남 등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을 맡았다가 전남광주시장 출마를 위해 위원장에서 물러났다.


박덕흠 공관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발표했다. 전남광주시장 공천을 신청했던 안태욱 전 광주시당 위원장은 신청을 철회해 이 전 위원장의 단수 공천이 확정됐다.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에는 혼자 공천 신청을 한 양정무 전 전주갑 당협위원장이 공천됐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6·3 지방선거에 출마할 16곳의 시·도지사 후보 가운데 13곳의 공천을 완료했다. 

충북지사, 대구시장, 경기지사 등 3곳은 아직 경선이 진행 중이다.

또 국민의힘 공관위는 이번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와 관련해 충남 아산을에 김민경 후보를 단수 추천했다. 경기 안산갑에는 김석훈 후보가, 전북 군산·김제·부안갑에는 오지성 후보가 각각 추천됐다. 

서울 관악구청장에는 이남형 후보, 경기 평택시장에는 차화열 후보가 각각 단수 추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