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지지율 69%로 3번 연속 최고치…국힘 15% 역대 최저[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1천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같은 69%로 집계됐다.

격주마다 이뤄지는 해당 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4주 차부터 3번 연속 최고치인 69%를 기록하고 있다.

정당별 지지도를 보면 더불어민주당은 48%, 국민의힘은 15%를 각각 기록했다.

지난 조사와 비교해 민주당은 1%p 올랐다. 반면 국민의힘은 3%p 하락하며 이번 정부 출범 이후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이번 정부 출범 이후인 작년 6월 2주차 23%에서 시작해 작년 8월 1주차 16%를 기록한 바 있다. 이후 등락을 거듭하며 10% 후반대에서 20% 중반대 지지도를 보였으나, 올해 2월 4주차 조사부터는 줄곧 10%대에 머무르고 있다.

이번 국민의힘 지지도는 2020년 9월 미래통합당에서 국민의힘으로 당명을 변경한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기도 하다.

민주당은 전 지역에서 국민의힘보다 지지도가 높았다. 대구·경북에서도 민주당 34%, 국민의힘 25%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