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 규모인 '2010 중국 상하이 엑스포'에 참가하고 있는 금호타이어는 금호아시아나 브랜드로 지난 2일부터

오는 11일까지 한국기업연합관에서 '기업 주간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창립 50주년을 맞은 금호타이어는 국내 글로벌 타이어업계 최초로 1994년 중국에 진출해 현재 난징(승용·트럭), 텐진,

창춘에서 공장 4곳을 가동 중이다. 연간 타이어 3,000만 개를 생산하며 중국 전체 승용차와 경트럭용 타이어 부문에서

시장점유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기업주간 동안 전시부스에 포토존을 설치하고 레이싱 카와 친환경 제품 전시, 사물놀이 등 스페셜

이벤트로 방문객과 친밀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레이싱 모델과 함께 하는 포토이벤트와 함께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5,050번째 방문객에게 경품을 주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출처 - 오토타임즈